함박등65 함박등(1,052m) : 비로암 기점 * 2016. 8. 14.(일) 숨이 턱! 막히는 날씨, 정말 더웠다. ① 비로암 - 바위 이정표 - 험로 방향 - 계곡 건너 오른쪽 오르막 - 숨은재/영축능선 4 ② (왼쪽) - 함박등 - 함박재/영축능선 6 - (왼쪽) - 백운암 - 비로암 ■ 초입부터 주능선까지 거의 짙은 그늘이라 시원한 영축산이지만, 오늘은 폭염 답게 땀은 줄줄줄~이고, 숨 쉬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덥다, 더워도 너무 덥다. 계곡에서 자리 깔고 누운 사람들이 무지 부럽다. ▲ 비로암 ▲ [닭의장풀/달개비] ▲ 흐릿해졌으나 아직은 알아볼 정도인 바위 이정표. [정상]으로 표시된 방향으로 올라가면 너덜 험로로 천정삼거리와 이어지고, 숨은재로 가려면 왼쪽 [×] 방향으로 가다가 계곡을 지난다. ▲ 계곡을 건너니 또 누군가 큰 돌에 페인.. 2016. 8. 14. 함박등(1,052m)-죽바우등(1,064m) : 양산 통도사 비로암 기점 * 2016. 6. 12.(일) 영축능선에만 들어서면 비가 온다. 오늘도 비온다는 예보는 없었는데, 출발부터 하늘이 흐리더니, 함박재에서부터는 비가 부슬부슬 오기 시작했다. 날이 습하여 땀은 무진장 흘렀지만, 덕분에 지리산 못지 않은 雲海를 만났다. ① 비로암 - 바위이정표 - 험로 방향 - 너덜지대- 외송능선-1060봉(추모비) 직전 ② 1060봉-숨은재/영축능선 4 - 함박등-함박재/영축능선 6-채이등/영축능선 7(우회)-죽바우등 - 함박재 - 백운암 - 비로암 원점회귀 ▲ [비로암] ▲ 계곡 쪽으로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으로. 백운암에서 돌아올 때는 계곡을 건너서 비로암으로~ ▲ [바위취] ▲ 바위 이정표를 만나면 정상 방향으로 올라선다. (영축산 정상, 외송능선) - ×로 표시되어 있는 쪽으로 가다 .. 2016. 6. 13. 함박등(1,052m) : 비로암 기점 * 2016. 6. 4.(토) 요즘 일기예보의 정확성...12시가 되니 어김없이 비가 쏟아진다. ① 비로암 - 바위 이정표 - 왼쪽 계곡 건너 험로 방향 - 은수샘 입구 - 숨은재([영축능선 4]/구조목 [영축산 2-16]) - (왼쪽) ② 함박등 - 함박재([영축능선 6]) - (왼쪽) - 백운암 - 비로암 원점회귀 ■ 숨은재로 올라 함박등~죽바우등까지 가서 백운암으로 내려오려 했는데, 일기예보 대로 12시가 되니 어김없이 비가 쏟아져, 함박등 가기 전 바위 밑에서 점심을 먹고, 함박재에서 하산. ▲ [비로암] ▲ 오른쪽이 들머리. 왼쪽 계곡 너머길이 백운암에서 내려와 비로암으로 오는 하산길 ▲ 들머리에 [바위취]가 한창이다. ▲ [매화노루발]도, ▲ [노루발]도 한창이다. ▲ [조록싸리] ▲ 영축산 .. 2016. 6. 5. 영축산(1,081m)-함박등(1,052m) : 반야암 기점 * 2016. 5. 29.(일) 영남알프스 집중 탐사 기간, 우선 영축산! ① 양산 통도사 - 반야암 - 출렁다리 건너 - 지능선 ② 전망바위(신선봉/반야정) - 영축산 - 함박재 방향 - 축서정 - 숨은재(이정표-영축능선 4) - 함박등 ③ 함박재(이정표-영축능선 6)- (왼쪽) - 백운암 - 극락암 입구 - 반야암 원점회귀 ▲ 언제 봐도 정갈한 느낌이 좋은 [반야암] ▲ 저 멀리 [영축산]의 굳건한 암릉을 바라다 보고... 저 출렁다리를 건너면 들머리다. ▲ [뜰보리수] 열매, 맛나다. ▲ [목련]의 열매 ▲ 출렁다리를 건넌다. ▲ 언제 걸어도 좋은 소나무 숲길 ▲ [노루발] ▲ 참외 하나 깎아 먹고, ▲ [쪽동백나무]. 나무 키가 워낙 커서, 땅 바닥의 흰 꽃이 떨어진 게 보이면 반드시 고개를 젖혀.. 2016. 5. 30. 함박등(1,052m) : 통도사 백운암 기점 * 2016. 3. 5.(토) 오늘 오후부터 비가 온대니...카메라 찾으러 오르내리기 한 번 더! ① 백운암 - 영축능선 6/함박재 - 함박등 - 되짚어 오기 ▲ 방금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처럼 비안개가 자욱하다. 백운암 주차장, 차는 몇 대 보이지만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 정비가 잘 된 돌계단길, 물기를 잔뜩 머금은 낙엽이 사진을 찍고보니 붉은 빛이 강하게 돈다. ▲ 계곡의 물소리가 제법 힘차다 ▲ 벌써 백운암이 빤히 보인다. ▲ 얘는 사람을 보고도 동요의 빛이 하나도 없다. 포즈도 잡아준다. ▲ 은수샘 갈림길. 이후 나무 계단 2번째 오른 다음, 카메라가 없는 걸 그때사 알았다. 백운암에서 잠시 쉴 때 모자 옆에 둔 거 같기도 하고, 그 후에 오다가 흘린 것 같기도 하고... 되짚어 내려가다가 산객.. 2016. 3. 6. 함박등(1,052m)-영축산(1,081m) : 비로암 기점 * 2016. 1. 10.(일) ① 비로암 - 백운암 - 함박재(영축능선 6) - 함박등 - 영축산 ② 천정삼거리(영축능선 3) - 험로(너덜길) - 비로암 원점회귀 2016. 1. 11.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