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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ㅂ,ㅃ,ㅅ,ㅆ163

선괭이눈 ■ 괭이눈 중에서 '똑바로 서 있다'는 특징을 따 '선'괭이눈이라고 부른다. 꽃줄기가 똑바로 서 있고 제법 통통한 느낌이며, 잎 가장자리의 톱니가 다른 괭이눈 종류에 비해 훨씬 많은 게 특징이다. 2024. 4. 1.
벗풀 ■ 보풀과 비슷하나 보풀보다 잎이 넓고, 뿌리잎이 나는 곳에 살눈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 보풀의 모습 확인하기 ☞ (클릭) 2022. 8. 31.
방아풀 ■ 산박하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꽃 색깔이 조금 더 연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2014.9.21. 배내봉 가는 길) 2020. 10. 4.
비수리 ■ 비수리는 전국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란다. 예전에는 줄기를 말려서 빗자루로 쓰기도 했다고 한다. 잎은 어긋나게 촘촘히 나고 뒷면에 잔털이 있다.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 쓰는데, 생약명으로는 “야관문”이라 하며 최근에 술을 담가 먹는 경우가 많아졌다. (2020. 9. 5. 청도 남산) 2020. 9. 28.
세뿔여뀌 ■ 세뿔여뀌는 산속 응달에서 자라는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옆으로 뻗어가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형이며 길이와 너비가 비슷하고 좀처럼 보기 힘든 꽃이다. 매우 작은 흰색의 꽃이 꽃줄기 끝에 둥글게 모여 달린다. 알고 보니 볕.. 2019. 8. 13.
큰방가지똥 ■ 꽃은 민들레와 닮았다. 잎 가장자리에 가시 같은 톱니가 난 방가지똥은 줄기 속이 비었고, 자르면 흰 액이 나온다. 줄기에 각이 졌고, 잎 가장자리에 가시가 더 많은 것이 [큰방가지똥]이다. (2019. 5. 6. 고헌산 아래 궁근정리) 2019.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