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산80 영축산(1,081m) : 지산마을 기점 * 2017. 12. 23.(토) 한결 나아진 발목이지만, 몸은 무겁다... 산행대장님의 생일 축하 산행. ① 통도사 옆 지산마을 - 축서암 사거리- (왼쪽) - 신선봉/반야정 - 영축산 정상 - 정상석 보며 오른쪽 ② 간이휴게소(취서산장) - 임도 - 축서암 사거리 - (직진) - 지산마을 원점회귀 ▲ 오늘따라 영축산 오르는 산객이 많네. ▲ 쾌청한 하늘, 우뚝 솟은 영축산 봉우리가 손에 닿을 듯 가깝게 느껴진다. ▲ 반질반질 길이 뚜렷한 왼쪽 산길로 들어선다. ▲ 신선봉/반야정 ▲ 성큼 다가 선 영축산 정상 ▲ 언제 봐도 멋있는 재약산과 천황산, 왼쪽 멀리 향로산과 그 오른쪽 앞 능선의 재약봉 ▲ 추모비가 있는 1,060봉 왼쪽 너머로 함박등, 채이등, 죽바우등, 그 너머 오룡산 ▲ 재약산과 천황산을.. 2017. 12. 23. 영축산(1,081m) : 통도사 반야암 기점 * 2017. 9. 17.(일) 언제든 안기면 좋은 영알의 품, 영축산 자락 ① 통도사 반야암 - 신선봉 - 암릉지대 - 영축산 정상 ② 취서산장/간이휴게소 - 임도- 반야암 원점 회귀 ▲ 반야암 ▲ 언제 봐도 멋진 저 나무. ▲ 제법 출렁이는 다리를 지나, ▲ 돌장승과 솟대를 보면서 산길로 오르기 시작한다. ▲ 언제 걸어도 기분 좋은 숲길 ▲ 1차 우리의 쉼터 ▲ 구절초 꽃망울이 터질 듯 말 듯~ ▲ 신선봉/반야정 ▲ 돌양지꽃도 어느새 지고 열매를 맺고, ▲ 원추리도... ▲ 꽃을 피운 구절초 ▲ 산박하 ▲ 간이휴게소/취서산장 - 몇 번 안면을 텄다고 그런가, 오늘따라 '칼'(개 이름)이 내 옆에 다가오더니 몸을 디밀고, 비비고, 주둥이로 쑤시고....ㅎㅎ. 동물을 썩 가까이 하지 않는 편인데, 근엄하.. 2017. 9. 17. 외송/와송능선-영축산(1,081m) : 지산마을 기점 * 2017. 9. 3.(일) 청명한 가을날씨의 시작 ① 지산마을 - 축서암 사거리 - (왼쪽) - 험로 너덜길 - 왼쪽 외송/와송 능선 - 외송/와송 - 암릉지대 ② 1,060봉 추모비 바로 아래 - (왼쪽) - 영축산 정상 ③ 간이휴게소 - 임도 가로질러 - 축서암 사거리 - 지산마을 원점회귀 ▲ 지산마을 ▲ 왼쪽에 뚜렷하게 들어사는 길이 보인다. ▲ 마의 수꽃 ▲ 축서암 사거리, 왼쪽으로 간다. ▲ 너덜을 만나 조금 오르다가 왼쪽으로 꺾는다. 근처 바위에 페인트로 표시된 화살표와 왼쪽 숲 입구의 표지기를 살펴 볼 것. ▲ 신갈나무 열매 ▲ 이제껏 외송으로 불렀었는데, 누군가가 이라고 이름을 붙여 놓았다. 누워 있다고 그리 부른 모양이다. 대부분 바위 위의 소나무들이 혼자 있으니 모두 외송이고, 이 .. 2017. 9. 3. 영축산(1,081m)-함박등(1,052m) : 양산 통도사 반야암 기점 * 2017. 8. 27.(일) 영알 1,000고지 순례를 끝내고, 다시 영축의 품으로 ~ ① 양산 통도사 - 반야암 - 출렁다리 건너 - 지능선 ② 전망바위(신선봉/반야정) - 영축산 정상 - 천정삼거리(영축능선3) - 함박재 방향 - 숨은재/이정표(영축능선4) - 함박등 ③ 함박재/이정표(영축능선 6) - (왼쪽) - 백운암 - 극락암 입구 - (왼쪽 숲길) - 반야암 원점회귀 ▲ 반야암 주차장에 들어서면 언제나 영축능선을 바라볼 수 있다. ▲ 출렁다리를 건너(다리 옆 보리수나무 열매는 다 따버렸더라) ▲ 언제 걸어도 좋은 소나무 숲길. 영축산 정상에 이르는 길 중 여름에 걷기 가장 좋은 길인 듯하다. ▲ 굴참나무 열매 ▲ 신선봉/반야정 직전 ▲ 신선봉에 오르면 함박등~죽바우등~오룡산까지 한눈에 들어.. 2017. 8. 28. 영축산(1,081m)-함박등(1,052m) : 양산 통도사 반야암 기점 * 2017. 6. 6.(화) 쪽동백나무 꽃은 감쪽 같이 사라져 버리고... ① 양산 통도사 - 반야암 - 출렁다리 건너 - 지능선 ② 전망바위(신선봉/반야정) - 영축산 정상 - 함박재 방향 - 숨은재/이정표(영축능선4) - 함박등 ③ 함박재/이정표(영축능선 6) - (왼쪽) - 백운암 - 극락암 입구 - (왼쪽 숲길) - 반야암 원점회귀 ▲ 반야암 ▲ 태산목 ▲ 출렁다리를 건너고, ▲ 노루발. 얘는 콤팩트형 디카로 찍기가 어렵다. 대부분 키가 커서 꽃과 잎을 같이 담으려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 우리의 공식 쉼터. 오늘은 여기까지 오기 전에 한번 더 쉬었다. ▲ 흰씀바귀 ▲ 오룡산까지 이어지는 영축능선 ▲ 전망바위/반야정 ▲ 아리랑릿지, 쓰리랑릿지, 에베로릿지... 신불산 ▲ 신불산 왼쪽 너머.. 2017. 6. 6. 영축산(1,081m)-함박등(1,052m) : 양산 통도사 반야암 기점 * 2017. 5. 5.(금) 영축산에서도 숙은처녀치마, 설앵초를 만나다 ① 양산 통도사 - 반야암 - 출렁다리 건너 - 지능선 ② 전망바위(신선봉/반야정) - 영축산 정상 - 함박재 방향 - 숨은재/이정표(영축능선4) - 함박등 ③ 함박재/이정표(영축능선 6) - (왼쪽) - 백운암 - 극락암 입구 - (왼쪽 숲길) - 반야암 원점회귀 ▲ 반야암 ▲ 보리수나무, 얼른 가을이 되어야 열매를 따먹을텐데... ▲ 은난초 ▲ 애기나리 ▲ 신선봉/반야정 직전 ▲ 노린재나무 ▲ 노랑제비꽃 ▲ 개족도리풀/개족두리풀 ▲ 설앵초. 그래, 천황산, 신불산에만 설앵초가 있다고 생각한 것이 이상하지. 우리가 간 산에, 마침 설앵초가 피는 시기였던 것이지. 그렇다면 가지산에도...? ▲ 태백제비꽃 ▲ 숙은처녀치마 ▲ 추모비가.. 2017. 5. 5. 이전 1 ··· 4 5 6 7 8 9 10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