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9. 3.(일) 청명한 가을날씨의 시작
① 지산마을 - 축서암 사거리 - (왼쪽) - 험로 너덜길 - 왼쪽 외송/와송 능선 - 외송/와송 - 암릉지대
② 1,060봉 추모비 바로 아래 - (왼쪽) - 영축산 정상
③ 간이휴게소 - 임도 가로질러 - 축서암 사거리 - 지산마을 원점회귀
▲ 지산마을
▲ 왼쪽에 뚜렷하게 들어사는 길이 보인다.
▲ 마의 수꽃
▲ 축서암 사거리, 왼쪽으로 간다.
▲ 너덜을 만나 조금 오르다가 왼쪽으로 꺾는다. 근처 바위에 페인트로 표시된 화살표와 왼쪽 숲 입구의 표지기를 살펴 볼 것.
▲ 신갈나무 열매
▲ 이제껏 외송으로 불렀었는데, 누군가가 <와송>이라고 이름을 붙여 놓았다. 누워 있다고 그리 부른 모양이다.
대부분 바위 위의 소나무들이 혼자 있으니 모두 외송이고, 이 나무는 특히 누워 있으니 와송이라 부르는 것도 일리가 있을 듯.
▲ 와송/외송
▲ 본격 암릉지대의 시작이다.
▲ 바위 사이에서 꽃을 피운 두메부추
▲ 영축산 정상
▲ 영축산 정상으로 바로 이어지는 건너편 능선의 신선봉도 빠안히 보인다.
▲ 멀리 뾰족 솟은 죽바우등
▲ 산오이풀
▲ 저 고사목을 딛고 바위를 건너갔는데, 머잖아 부러질 거 같은...
▲ 김성국씨 추모비가 있는 1,060봉을 만난다.
▲ 영축산 정상에는 사람들이 꽤 보인다. 가을이라 그런가...ㅎㅎ
▲ 미역취
▲ 참취
▲ 산오이풀
▲ 구름 그림자가 드리운 산자락들의 모습. 오른쪽에 재약산/수미봉과 천황산/사자봉, 왼쪽 멀리 화악산과 남산도...
▲ 신불산과 간월산, 그 너머 멀리 가지산
▲ 쑥부쟁이
▲ 암릉지대 끝 돌탑 있는 곳에서 왼쪽으로 내려서서 간이휴게소 쪽으로 향한다.
▲ 암릉재대 끝에서 되돌아 본 영축산 방향. 왼쪽 멀리 죽바우등과 오룡산까지 이어진다.
▲ 모시대 열매
▲ 단풍취
▲ 간이휴게소
▲ 나는 새도 잡는다는 개, 이름은 <칼>이다. 포즈도 잘 잡는다.
▲ 참꿩의다리
▲ 주름조개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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