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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80

영축산 백운암(800m) : 양산 통도사 백운암 주차장 기점 * 2018. 6. 10.(일) 12시 다되어 출발한 산행, 점심 먹고 나니 비가 쏟아져... ▲ 백운암 주차장.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오히려 주차할 자리가 남아 있다. ▲ 고로쇠나무 열매 ▲ 처음에는 늘 저 너럭바위에 앉아서 쉬곤 했었지. ▲ 백운암이 보이기 시작한다. (저건 해우소) ▲ 갈퀴나물 열매 ▲ 낮달맞이꽃 ▲ 돌나물, 말똥비름과 흡사하여 구별이 쉽지 않다. - 돌나물은 수술 꽃밥이 갈색인데, 말똥비름은 노란색, 돌나물은 줄기가 붉은빛이 도는데, 말똥비름은 녹색이다. 돌나물은 잎이 3개씩 돌려나는데, 말똥비름은 위쪽은 어긋나기, 아래쪽은 마주나기이다. ▲ 기린초 ▲ 뱀딸기 ■ 백운암 들러 함박등을 오르기 위해 조금 올라서다가 점심 먹고, 쉬고 있는데 제법 굵은 비가 뚝뚝 떨어지더니 사방이 비안.. 2018. 6. 10.
영축산(1,081m) : 지산마을 기점 * 2018. 6. 3.(일) 처음 내려서는 未踏路, 정향나무와 함박꽃나무/산목련, 꼬리말발도리 군락! ① 통도사 옆 지산마을 - 축서암 사거리- (직진) - 간이휴게소(취서산장) - 영축산 정상② 정상석 맞은편 급경사로 - 너덜 - 내려서다 왼쪽으로 들어갔다 나왔다...반복 - 임도 쉼터 - 지산마을 원점회귀 ▲ 언제나처럼 지산마을 입구에 주차를 하고, ▲ 시멘트 도로를 따라 오른다. ▲ 큰금계국 ▲ 컴프리 ▲ 밤나무 수꽃 ▲ 인동덩굴 ▲ 조록싸리 ▲ 대숲으로 난 길을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 흰씀바귀 ▲ 씀바귀. "달래, 냉이, 씀바귀, 나물 캐보자..." ▲ 털조록싸리 - 조록싸리와 비슷한데 잎이 더 크고 잎과 꽃자루에 털이 많다. ▲ 노루발 ▲ 고추나무는 어느새 열매를... ▲ 골무꽃 ▲ 물참대.. 2018. 6. 3.
영축산(1,081m)-함박등(1,052m) : 양산 통도사 반야암 기점 * 2018. 5. 13.(일) 청수좌골로 오르려다 비가 온다고 해서...언제나 편안한 반야암 능선으로! (쪽동백나무) ■ 출발하면서 반야암 모습을 몇 장 찍고 나니, 갑자기 카메라가 먹통이다. 배터리를 뺐다 넣었다, 줌을 밀었다 당겼다 어찌 해봐도 꼼짝하질 않는다. 드디어 수명이 다한 것인가... 지난 주 지리산 산행을 하면서 비바람 속에서도 조심스레 사진을 좀 찍으며 무리가 간 것인지... 아쉬운 대로 폰카로 찍어 보니, 장갑을 벗기도 번거로운데다가 특히 꽃처럼 클로즈업해서 찍어야 하는 경우에는 초점이 잘 안 맞다ㅠㅠ ① 양산 통도사 - 반야암 - 출렁다리 건너 - 지능선 ② 전망바위(신선봉/반야정) - 영축산 정상 - 천정삼거리(영축능선3) - 함박재 방향 - 숨은재/이정표(영축능선4) - 함박등 .. 2018. 5. 16.
영축산(1,081m)-함박등(1,052m) : 양산 통도사 반야암 기점 * 2018. 5. 13.(일) 청수좌골로 오르려다 비가 온다고 해서...언제나 편안한 반야암 능선으로! (쪽동백나무) ① 양산 통도사 - 반야암 - 출렁다리 건너 - 지능선 ② 전망바위(신선봉/반야정) - 영축산 정상 - 천정삼거리(영축능선3) - 함박재 방향 - 숨은재/이정표(영축능선4) - 함박등 ③ 함박재/이정표(영축능선 6) - (왼쪽) - 백운암 - 극락암 입구 - (왼쪽 숲길) - 반야암 원점회귀 2018. 5. 13.
영축산(1,081m) : 청수골펜션 기점 * 2018. 4. 29.(일) 오랫만에 청수골을 찾아... (애기나리, 노랑/고깔/태백/졸방제비꽃, 숙은처녀치마, 설앵초,큰구슬붕이,노루삼) ① 청수골펜션 앞 파래교 지나기 전 오른쪽 - 청수좌골 - 단조산성 - 영축산 ② 1,071봉(추모비) - 이정표(영축능선3/천정삼거리) - 숨은재/이정표(영축능선4) - (오른쪽) - 청수좌골 - 원점회귀 ■ 단조산성 오르기 전 오른쪽 계곡을 넘어 숨은재, 죽바우등, 청수우골로 내려오려고 했는데, 이번에도 오른쪽으로 빠지는 길을 놓쳐서 영축산 갔다가 숨은재에서 내려오면서 놓친 길을 확인해 보는 산행이었다. ▲ 파래교 직전 주차장은 비닐하우스가 생겨, 도로가에 주차를 한다. ▲ [병꽃나무]는 꽃 피운지 제법 되었는지 완연히 붉은색으로 변하였고, ▲ [백당나무]는 .. 2018. 4. 29.
영축산(1,081m) : 반야암 기점 * 2018. 1. 1.(월) 함박등에서 시산제를 지내기로 했으나, 갑작스런 오한으로 영축산 아래에서... ① 반야암 - 반야능선 - 신선대/반야정 - 영축산 (되짚어 오기) ▲ 늘 그랬듯이 반야암에서 출발한다. ▲ 출렁다리를 지나, ▲ 기분 좋은 솔숲, 반야능선을 오른다. ▲ 임도를 만나는 곳에 안 보던 벤치가 놓여져 있다. ▲ 우리의 자연 쉼터 ▲ 신선대 직전의 암릉 ▲ 신선대/반야정에서 바라보는 영축~오룡산 능선 ▲ 영축산 가기 전 바람막이 암봉에서 점심을 먹는다 ▲ 바람이 너무 불어 함박등 대신 여기서 시산제를 모시기로 한다. - 소박하지만 막걸리, 사과, 귤, 바나나를 올려 놓고, "올 한 해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산행할 수 있기"를 빌었다. ▲ 생일파리도 곁들여~ - 이때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2018.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