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5. 5.(금) 영축산에서도 숙은처녀치마, 설앵초를 만나다
① 양산 통도사 - 반야암 - 출렁다리 건너 - 지능선
② 전망바위(신선봉/반야정) - 영축산 정상 - 함박재 방향 - 숨은재/이정표(영축능선4) - 함박등
③ 함박재/이정표(영축능선 6) - (왼쪽) - 백운암 - 극락암 입구 - (왼쪽 숲길) - 반야암 원점회귀
▲ 반야암
▲ 보리수나무, 얼른 가을이 되어야 열매를 따먹을텐데...
▲ 은난초
▲ 애기나리
▲ 신선봉/반야정 직전
▲ 노린재나무
▲ 노랑제비꽃
▲ 개족도리풀/개족두리풀
▲ 설앵초. 그래, 천황산, 신불산에만 설앵초가 있다고 생각한 것이 이상하지. 우리가 간 산에, 마침 설앵초가 피는 시기였던 것이지. 그렇다면 가지산에도...?
▲ 태백제비꽃
▲ 숙은처녀치마
▲ 추모비가 있는 1,060봉을 지나고,
▲ 돌탑군도 지나,
▲족도리풀/족두리풀
▲ 꽃다발 같은 설앵초도 다시 만나고...
▲ 숨은재 / 영축능선 4
▲ 정말 누군가가 일부러 밧줄을 자른 것일까? 애써 세워 놓은 난간의 두꺼운 밧줄이 군데군데 잘려져 있다. 일부러 맘 먹고 그런 거 같은데... 가지북봉의 표지석 깨버린 것처럼, 뭐가 그리 맘에 안들었을까, 그렇다고 저렇게 해야 하나?
▲ 쇠물푸레나무
▲ 함박재 / 영축능선 6에서 왼쪽으로 내려선다. 백운암으로~
▲ 매화말발도리
▲ 백운암
▲ 갈퀴덩굴
▲ 은난초
▲ 극락암이 보일 무렵 왼쪽 숲으로 빠지는 길, 반야암으로 이어진다.
▲ 분명 불두화인 듯한데, 잎 모양이 특이하다. 원예 개량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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