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봉34 영축산(1,081m) : 반야암 기점 * 2017. 2. 5.(일) 접질렀던 왼발목을 다시 접질러... 그래도 가고 싶다, 저 山! ① 통도사 반야암 - 출렁다리 건너 - 지능선 - 솔바람 능선 ② 전망바위(신선봉/반야정) - 영축산 - 되짚어 오기 * 분다마을 매화 보기 =============== 2017. 2. 5. 영축산(1,081m) : 지산마을 기점 * 2016. 12. 18.(일) 계획대로라면 신불 서릉을 올랐어야 하는데... ① 통도사 옆 지산마을 - 축서암 사거리- (왼쪽) - 신선봉/반야정 - 영축산 정상 - 정상석 보며 오른쪽 ② 간이휴게소(취서산장) - 임도 - 축서암 사거리 - (직진) - 지산마을 원점회귀 ▲ 지산마을 ▲ 마을 안으로 들어선다. ▲ 영축산 정상 암봉 ▲ 축서암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직진하면 주로 임도를 따라 걷다가 간이휴게소로 향한다. 우린 내려올 때 저기로... ▲ 간간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따뜻한 햇살이 비추어 겨울임을 잠시 잊게 하기도... ▲ 반야암 능선의 소나무들의 모습. 바닥은 보드라운 흙과 솔가리로 푹신하고, 세찬 바람은 숲에 들어와서 한결 누그러진다. ▲ 사진으로 다 담을 수가 없다. 가슴까지 물들이는 저.. 2016. 12. 18. 영축산(1,081m) : 통도사 반야암 기점 * 2016. 7. 24.(일) 인간 세상은 폭염이라는데, 신선이 사는 이곳은 서늘하기만 하다 ① 통도사 - 반야암 - 출렁다리 - 지능선 - 험로에 합류 - 천정삼거리/영축능선 3 - (오른쪽) - 영축산 ② 정상에서 왼쪽 샛길 - 신선봉/반야정 - 반야암 원점회귀 ▲ 반야암 ▲ 영축능선이 그림처럼 받치고 있다. ▲ [비비추](원예종) ▲ 출렁다리를 건너 지능선을 오른다. ▲ 바야흐로 버섯의 시절이다. [흰가시광대버섯]? ▲ 험로로 이어지는 사이 만난 [다래나무]. 8월 중순에 다시 올 때면 맛나게 익었겠지만, 사람들이 그냥 지나칠까? ▲ [새머루]? ▲ [노각나무] 꽃과 열매 ▲ [층층나무] ▲ 우리가 지나 온 너덜길. 험로에 합류한 지점이다. ▲ [민달팽이]. 사진을 찍으려니 더듬이를 쏙 집어 넣더.. 2016. 7. 24. 영축산(1,081m) : 지산마을 기점 * 2016. 7. 10.(일) 온몸의 땀구멍에서 쏟아지는 땀, 마무리는 소나기~ ① 통도사 옆 지산마을 - 축서암 사거리- (왼쪽) - 신선봉/반야정 - 영축산 정상 ② 간이휴게소(취서산장) - 임도 - 축서암 사거리 - (직진) - 지산마을 원점회귀 ■ 산행 시작부터 푹푹 찌기 시작한다. 짙은 숲그늘이 좋은 이 길이지만, 오늘따라 바람 한 점 없고, 온몸의 땀구멍은 죄다 열려 후두둑 땀이 쏟아지기 시작하여 온몸이 금방 젖어버렸다. ▲ 지산마을 입구에 주차를 하고, ▲ 숲길을 따라 올라간다. ▲ 축서암 사거리에서 왼쪽 임도를 따라 올라가다가, 오른쪽 산길로 진입한다. ▲ 아름드리 소나무. 예전에 저 나무가 한 아름이다 아니다 내기했었다가 무참히 졌던 기억이...보기보다 굵어서 두 사람이 마주 안아야 할.. 2016. 7. 10. 영축산(1,081m)-함박등(1,052m) : 반야암 기점 * 2016. 5. 29.(일) 영남알프스 집중 탐사 기간, 우선 영축산! ① 양산 통도사 - 반야암 - 출렁다리 건너 - 지능선 ② 전망바위(신선봉/반야정) - 영축산 - 함박재 방향 - 축서정 - 숨은재(이정표-영축능선 4) - 함박등 ③ 함박재(이정표-영축능선 6)- (왼쪽) - 백운암 - 극락암 입구 - 반야암 원점회귀 ▲ 언제 봐도 정갈한 느낌이 좋은 [반야암] ▲ 저 멀리 [영축산]의 굳건한 암릉을 바라다 보고... 저 출렁다리를 건너면 들머리다. ▲ [뜰보리수] 열매, 맛나다. ▲ [목련]의 열매 ▲ 출렁다리를 건넌다. ▲ 언제 걸어도 좋은 소나무 숲길 ▲ [노루발] ▲ 참외 하나 깎아 먹고, ▲ [쪽동백나무]. 나무 키가 워낙 커서, 땅 바닥의 흰 꽃이 떨어진 게 보이면 반드시 고개를 젖혀.. 2016. 5. 30. 영축산(1,081m) : 지산마을 기점 * 2016. 5. 22.(일) 아무리 더워도 이 숲 그늘에 들어오면 세상 시름도 흔적 없어라~ ① 지산마을 - 임도 따르다 왼쪽 들머리 - 축서암 사거리 - (직진) - 임도 - 간이휴게소(취서산장) - 산장 왼쪽 - 영축산 정상 ② 정상 아래에서 왼쪽 - 신선봉/정금19정(반야정) - 임도 - (왼쪽) - 축서암 - 지산마을 원점회귀 ▲ 혹시나 하고 저 초록색 펜스 지나 오른쪽으로 가보려 했더니, 지키는 분이 나와서 출입금지라고 뭐라 하신다. 오른쪽으로 가도 어차피 산으로 들어가는데... ▲ 하는 수 없이 마을로 들어가서 오를 수밖에... ▲ [젓가락나물] ▲ 들머리는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왼쪽에. ▲ 처음부터 거의 끝까지 숲그늘이다. ▲ [축서암] 사거리 ▲ [때죽나무]가 한창이다. 길 바.. 2016. 5. 23.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