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7. 24.(일) 인간 세상은 폭염이라는데, 신선이 사는 이곳은 서늘하기만 하다
① 통도사 - 반야암 - 출렁다리 - 지능선 - 험로에 합류 - 천정삼거리/영축능선 3 - (오른쪽) - 영축산
② 정상에서 왼쪽 샛길 - 신선봉/반야정 - 반야암 원점회귀
▲ 반야암
▲ 영축능선이 그림처럼 받치고 있다.
▲ [비비추](원예종)
▲ 출렁다리를 건너 지능선을 오른다.
▲ 바야흐로 버섯의 시절이다. [흰가시광대버섯]?
▲ 험로로 이어지는 사이 만난 [다래나무]. 8월 중순에 다시 올 때면 맛나게 익었겠지만, 사람들이 그냥 지나칠까?
▲ [새머루]?
▲ [노각나무] 꽃과 열매
▲ [층층나무]
▲ 우리가 지나 온 너덜길. 험로에 합류한 지점이다.
▲ [민달팽이]. 사진을 찍으려니 더듬이를 쏙 집어 넣더니, 몇 초 기다리니 아무 일 없다 싶었는지 다시 더듬이를 내민다.
▲ [외송능선] 갈림길 옆 큰 바위. 누군가가 파란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표시해 놓았던 것을 또 누군가가 회색 페인트로 지워 놓았다. 햇볕이 뜨거워서 외송능선으로 가려던 계획을 바꾸어 계속 험로를 따라 오르기로 했다.
▲ [산수국]
▲ [작살나무]
▲ [가는장구채]
▲ [천정삼거리/영축능선 3]. 어제 비박한 사람들, 배낭의 크기가 말해준다.
▲ [원추리]
▲ [영축산] 정상의 모습
▲ [신불산]
▲ 오른쪽 저 멀리 [가지산], 그 왼쪽 뭉툭한 것이 [운문산]
▲ 왼쪽 멀리 [향로산], 그 앞의 오른쪽 [재약봉], 그 너머 오른쪽 [재약산/수미봉], [천황산/사자봉]
▲ [함박등~죽바우등~오룡산]
▲ [정족산]과 오른쪽 [천성산]
▲ 신불산 방향~ [쓰리랑릿지]와 [아리랑릿지]
▲ [솔나리]
▲ [며느리밥풀]. 애기며느리인지, 새며느리인지 모르겠다.
▲ [산꿩의다리]
▲ [자주꿩의다리]
▲ [비비추]
▲ [신선봉/반야정]
▲ 외송능선을 쭈욱 당겨본다. 원으로 그린 저 부근이 비틀어진 외송이 있는 바위 쯤인 것 같다.
▲ 엄청나게 큰 버섯들이 많이 보인다. 직경 20cm는 족히 되어 보이는데...[접시껄껄이그물버섯]인가?
▲ [노루발]은 어느새 꽃이 진 자리에 씨방이 맺히고...
▲ 다시 [반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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