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기/영남알프스

영축산(1,081m) : 지산마을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16. 5. 23.

* 2016. 5. 22.(일)  아무리 더워도 이 숲 그늘에 들어오면 세상 시름도 흔적 없어라~

 

① 지산마을 - 임도 따르다 왼쪽 들머리 - 축서암 사거리 - (직진) - 임도 - 간이휴게소(취서산장) - 산장 왼쪽 - 영축산 정상

② 정상 아래에서 왼쪽 - 신선봉/정금19정(반야정) - 임도 - (왼쪽) - 축서암 - 지산마을 원점회귀

 

 

 

▲ 혹시나 하고 저 초록색 펜스 지나 오른쪽으로 가보려 했더니, 지키는 분이 나와서 출입금지라고 뭐라 하신다. 오른쪽으로 가도 어차피 산으로 들어가는데...

 

 

▲ 하는 수 없이 마을로 들어가서 오를 수밖에...

 

 

▲ [젓가락나물]

 

 

▲ 들머리는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왼쪽에.

 

▲ 처음부터 거의 끝까지 숲그늘이다.

 

 

▲ [축서암] 사거리

 

 

▲ [때죽나무]가 한창이다. 길 바닥에는 때죽나무 하얀 꽃잎이 가득하여 호사스럽게도 꽃길을 밟고 올라간다.

 

 

▲ [은난초]. 늘 오무린 입술만 보았는데, 오늘은 방긋 웃는 모습이다.

 

 

▲ [개옻나무]

 

 

▲ 이제부터 꼬불꼬불 임도를 가로지르며 오른다.

 

 

 

 

▲ [콩제비꽃]

 

 

▲ [국수나무]

 

 

 

 

 

 

 

 

 

 

 

 

▲ 저기만 오르면 간이휴게소이다.

 

 

▲ 오른쪽 멀리 [금정산 고당봉]

 

 

▲ 울산 방향 [남암산]과 [문수산]

 

 

▲ 간이휴게소. 그늘막을 쳐 놓아 환상적이다. 커피 한 잔 1,000원. 이젠 쭈쭈바도 있다.

 

 

▲ 새를 잡는다는 견공

 

 

▲ 죽바우등부터 오룡산까지 한 눈에 조망된다.

 

 

▲ 멀리 자장암, 서운암 등이 보인다.

 

 

 

 

 

 

 

 

▲ 오름길 마지막 바위

 

 

▲ 함박등, 채이등, 오룡산까지 주욱 이어지는 영축라인

 

 

▲ [영축산] 정상

 

 

▲ [팥배나무]

 

 

 

 

 

 

▲ [쓰리랑릿지], [아리랑릿지], 그 너머 [신불산]

 

 

▲ 왼족부터 [재약산/수미봉~천황산/사자봉]. 그 너머 [운문산~가지산]

 

 

▲ [향로봉], [재약봉], 그 너머 [재약산], [천황산]

 

 

 

 

▲ [천성산]에 이어 영축산에서도 [소영도리나무]를 만났다. 예전에는 [붉은병꽃나무]인 줄 알았다.

  - 가장 큰 특징, 붉은병꽃나무는 잎겨드랑이에 꽃이 1개만 달리지만, 소영도리나무는 여러 개가 달리고, 꽃받침통에 털이 있다.

 

 

▲ 언제 봐도 멋진 신선봉의 소나무. 정금19정/뱐야정

 

 

▲ 이제부터는 내려가기만 하면 된다. 영알이 좋은 점 중의 하나가 오르내림이 별로 없이 쭈욱 올랐다가 쭈욱 내려간다는 점!

 

 

▲ 작년에도 [쪽동백나무]를 만나지 못해 서운했는데...이유가 있었다. 키가 어찌나 큰 지 무심히 걸어가면 쪽동백을 만날 수가 없다. 바닥에 꽃잎이 떨어져 있으면 반드시 고개를 들어 살펴 보아야 한다.

 

 

 

 

 

 

▲ 조수가 나뭇가지를 잡아 당겨야 찍사가 찍을 수 있다.

 

 

 

 

 

 

▲ 임도를 만나면 왼쪽으로 간다.

 

 

 

 

 

 

▲ 다시 만난 [은난초]

 

 

▲ [축서암]

 

 

▲ 소나무가 너무나 멋지다.

 

 

▲ [컴프리]

 

 

▲ [지칭개]

 

 

 

 

 

 

 

 

▲ [작약]

 

 

 

 

 

 

▲ [영축산]이 있어 더욱 멋진...

 

 

▲ [찔레]

 

 

▲ [보리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