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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936

오봉산(533m) : 물금 96계단 기점 * 2016. 8. 27.(토) 안팎으로 토요일 행사는 왜 이리 많은 것이여... ① 양산 성도교회 옆 96계단 - 두번째 작은오봉산 방향 이정표 따라 오른쪽 - 안부 - (왼쪽) ② 오봉정 - 오봉산 정상 (되짚어 오기) ▲ [노랑코스모스] ▲ 누군가가 크게 음악을 틀고 가거나 목줄도 하지 않은 채 개를 데리고 다.. 2016. 8. 27.
천성산 성불암계곡 : 내원사 주차장 기점 * 2016. 8. 21.(일) 지리산 산행 후 뭉친 근육들 cooling down 이 필요해서.... ▲ 내원사 주차장 ▲ 오늘은 정상에 대한 미련을 접고, 계곡 따라 가다가 좋은 곳 있으면 물소리 바람소리 들으며 느긋 쉬어보기로 했다. 오른쪽 성불암 계곡 쪽으로~ ▲ [뚝갈/백화패장] ▲ 성불폭포 ▲ [큰도둑놈의갈.. 2016. 8. 21.
지리산 한신계곡-천왕봉(1,915m) : 백무동 기점, 18.9km * 2016. 8. 17.(수)~18.(목) 다시 지리산의 품으로!, 내년의 화대종주를 기대하며~ ■ 다행히도 하산 때까지 무릎은 애먹이지 않았다. 그러나 더욱 굳은 결심을 하게 되었다. 마음만 비울 것이 아니라 몸도 더 가볍게 해야겠다는 것을...다음에 지리산 올 때는 한결 가벼운 몸으로 오리라! ① 백무동 탐방지원센터-첫나들이폭포-가내소폭포-오층폭포-한신폭포(확인 못함)-세석대피소(1박) - 폭포가 이어지는 동안은 완만한 길을 따라 놀이 삼아 즐겁게 올랐으나 이후부터는 세석까지는 다소 급경사라 힘듦 ② 영신봉-촛대봉-삼신봉-연하봉-일출봉-장터목대피소-제석봉-천왕봉 - 천왕봉 갈 생각이었으면, 전날 영신봉 들렀다가 세석으로 갔을텐데, 자고 일어나 계획을 바꾸는 바람에 조금 더 기운을 뺌 ③ 장터목대피소.. 2016. 8. 18.
함박등(1,052m) : 비로암 기점 * 2016. 8. 14.(일) 숨이 턱! 막히는 날씨, 정말 더웠다. ① 비로암 - 바위 이정표 - 험로 방향 - 계곡 건너 오른쪽 오르막 - 숨은재/영축능선 4 ② (왼쪽) - 함박등 - 함박재/영축능선 6 - (왼쪽) - 백운암 - 비로암 ■ 초입부터 주능선까지 거의 짙은 그늘이라 시원한 영축산이지만, 오늘은 폭염 답게 땀은 줄줄줄~이고, 숨 쉬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덥다, 더워도 너무 덥다. 계곡에서 자리 깔고 누운 사람들이 무지 부럽다. ▲ 비로암 ▲ [닭의장풀/달개비] ▲ 흐릿해졌으나 아직은 알아볼 정도인 바위 이정표. [정상]으로 표시된 방향으로 올라가면 너덜 험로로 천정삼거리와 이어지고, 숨은재로 가려면 왼쪽 [×] 방향으로 가다가 계곡을 지난다. ▲ 계곡을 건너니 또 누군가 큰 돌에 페인.. 2016. 8. 14.
재약산/수미봉(1,108m) : 얼음골 케이블카 기점 * 2016. 8. 6.(토) 케이블카 타고 재약산 나들이 ① 얼음골 케이블카 - 샘물상회 - 목장터 임도 - 천황재 - 재약산 정상 - 되짚어 오기 ▲ 그다지 늦은 시간이 아닌데도 케이블카 승강장 주차장은 만차라 한 대가 나오면 한 대가 들어가는 형태... ▲ 멀리 영산/구천산과 정승봉 방향 ▲ 우리가 탄 케이블카 그림자 ▲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 전망대 ▲ 백운산, 그 오른쪽 가지산-가지중봉이 보인다. ▲ 그 왼쪽으로는 운문산과 더 왼쪽 너머 사자바위봉, 문바위도... ▲ 영산~정승봉~실혜봉 ▲ 간월산~신불산~영축산~함박등~죽바우등~오룡산 ▲ 천황산 방향 ▲ 샘물상회와 그 오른쪽 너머 재약산. 샘물상회 옆 임도를 따라 재약산으로 향한다. ▲ [큰뱀무] ▲ [짚신나물] ▲ [루드베키아] ▲ [부추] ▲ .. 2016. 8. 6.
영축산(1,081m) : 통도사 반야암 기점 * 2016. 7. 24.(일) 인간 세상은 폭염이라는데, 신선이 사는 이곳은 서늘하기만 하다 ① 통도사 - 반야암 - 출렁다리 - 지능선 - 험로에 합류 - 천정삼거리/영축능선 3 - (오른쪽) - 영축산 ② 정상에서 왼쪽 샛길 - 신선봉/반야정 - 반야암 원점회귀 ▲ 반야암 ▲ 영축능선이 그림처럼 받치고 있다. ▲ [비비추](원예종) ▲ 출렁다리를 건너 지능선을 오른다. ▲ 바야흐로 버섯의 시절이다. [흰가시광대버섯]? ▲ 험로로 이어지는 사이 만난 [다래나무]. 8월 중순에 다시 올 때면 맛나게 익었겠지만, 사람들이 그냥 지나칠까? ▲ [새머루]? ▲ [노각나무] 꽃과 열매 ▲ [층층나무] ▲ 우리가 지나 온 너덜길. 험로에 합류한 지점이다. ▲ [민달팽이]. 사진을 찍으려니 더듬이를 쏙 집어 넣더.. 2016.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