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936 천황산(1,189m) : 얼음골 케이블카 승강장 기점 * 2016. 12. 11.(일) 삔 발목은 낫질 않고, 산에 가서 하염없이 걷고는 싶고... ① 얼음골 케이블카 하부승강장 - 케이블카 - 상부승강장 - 샘물상회 - 천황산/사자봉 (되짚어오기) ■ 집을 나설 때 계획은 표충사에서 출발하여 천황산 정상을 찍고 필봉으로 내려와 원점회귀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막상 걸어보니 다 나은 것 같았던 왼발목이 무겁고 무리가 가는 느낌이 들어서 눈물을 머금고 금강동천 입구에서 도로 내려와 케이블카를 타고 다녀오기로 계획 수정...흑! ▲ 이때만 해도 좋았다. 표충사 주차장에서 관음봉-문수봉-재약산(수미봉)을 바라보며... ▲ 우리가 내려올 필봉 ▲ 효봉선사 사리탑도 지나고, ▲ 금강동천을 향해 ▲ 너덜 바윗길을 보는 순간, 발목이 아무래도... 계곡에 앉아 간식을 먹.. 2016. 12. 11. 봉화봉(483m) : 통도사 아래 영모정 기점 * 2016. 11. 27.(일) 하염없이 걸어보고 싶었는데...접질린 발목 탓에 ① 양산통도사 직전 왼쪽 개울 건너 영모정 - 전망대(합장바위) - 봉화봉 정상(돌무더기, 되짚어오기) ▲ 저기 보이는 것이 봉화봉, 통도사 근처 이면도로에 주차. 우리는 승복판매점인 [서광원] 근처에서 출발한다. ▲ 고맙.. 2016. 11. 27. 영축산(1,081m)-함박등(1,052) : 지산마을 기점 * 2016. 11. 20.(일) ① 지산마을 - 축서암 갈림길 - (직진) - 임도 가로지르기 - 간이매점(취서산장) - 안부 - 영축산 ② 영축능선 3/천정삼거리 - 1,060봉 - 정금13정/축서정 - 영축능선 4/숨은재 - 함박등 - 영축능선 6/함박재 ③ 백운암 - 임도 따라 - 극락암 보이는 곳에서 왼쪽 숲길 - 반야암 입구 - 개천 건너 산길 - 농가 - 지산마을 ▲ 혼자서 나서보는 영알 나들이. 일반적인 코스를 이용하기로 하고 지산마을에 주차 ▲ 축서암 갈림길, 직진한다. ▲ 빛깔 고운 [좀작살나무] ▲ 여러 번 임도를 가로질러... ▲ 취서산장(간이매점)이 보이기 시작한다. ▲ 금정산, 백양산 ▲ 정족산, 천성산 ▲ 남암산, 문수산 ▲ 신불산과 쓰리랑릿지(왼쪽), 아리랑릿지(오른쪽) ▲ .. 2016. 11. 20. 영축산(1,081m)-함박등(1,052m) : 비로암 기점 * 2016. 11. 13.(일) ① 비로암 - 갈림길 - 험로 - 영축능선 3 - (오른쪽) - 영축산 정상 ② 영축능선 3 - 함박등 - 함박재/영축능선 6 - 백운암 - 비로암 2016. 11. 13. 신불산(1,159m) : 신불산폭포 자연휴양림 기점 * 2016. 11. 6.(일) 단풍과 억새도 볼 겸 나섰는데, 칼바람에 볼이 얼얼! ① 신불산폭포 자연휴양림 - 안내도 옆 나무계단 - 계곡 따라 - 신불재 - 신불산(원점회귀) ▲ 신불산폭포 자연휴양림 입구. ▲ 입장료 1인당 1,000원 ▲ 저 다리를 지나면 나타나는 오른쪽 나무계단을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 대부분은 내려오는 게 수월한데, 이 구간은 차라리 오르는 게 낫다. 가파른데다 내려올 때쯤이면 다리에 힘이 빠져 후덜덜~ ▲ 노란색은 거의 생강나무, 비목나무 ▲ [신들린조각]님의 장승. 游觀이라, 이리저리 다니며 구경한다는 뜻인가... ▲ 신불재. 여기까진 괜찮았다. 시야가 흐린 거 외에는... ▲ 신불재에서 정상까지 오르는 동안 눈바람에 가까운 바람이 어찌나 몰아치던지... ▲ 정상석 앞.. 2016. 11. 6. 오봉산(533m) : 물금 96계단 기점 * 2016. 10. 29.(토) ① 양산 물금 성도교회 옆 96계단 - 3번째 이정표(작은오봉산 방향) - 오른쪽 - 안부 - (왼쪽) - 오봉정(되짚어오기) ▲ 오른쪽 연녹색 건물이 양산성도교회 ▲ 96계단 입구 ▲ [개여뀌] ▲ [산박하] ▲ 쉼터. 금정산과 백양산이 잘 보인다. ▲ 세번 째 이정표에서 작은오봉산 방.. 2016. 10. 29.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