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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936

영축산(1,081m) : 반야암 기점 * 2017. 2. 5.(일) 접질렀던 왼발목을 다시 접질러... 그래도 가고 싶다, 저 山! ① 통도사 반야암 - 출렁다리 건너 - 지능선 - 솔바람 능선 ② 전망바위(신선봉/반야정) - 영축산 - 되짚어 오기 * 분다마을 매화 보기 =============== 2017. 2. 5.
함박등(1,052m)-영축산(1,081m) : 지산마을 기점 * 2017. 1. 22.(일) 함박등 시산제(始山祭) ① 지산마을 - 차량통제 초소 뒤 - 묘목장 - 산길 - 개천 건너 아란야 선원 마당 - 비로암 갈림길 - 백운암 ② 함박재(영축능선 6) - 함박등 - 축서정 - 천정삼거리(영축능선 3) - 영축산 - 간이매점(휴게소) - 지산마을 원점회귀 ▲ 통도사 방향 고속도로에서 바라 본 영축산의 모습. 눈이 온 건가? ▲ 지산마을.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 일단 평소처러머 저 길로 들어섰다가, 왼쪽 초소 쪽으로 내려선다. ▲ 묘목장이 있는 곳으로, ▲ [아란아 선원] 내로 들어선다. ▲ 길을 건너 숲으로 들어서서 가로지르면, ▲ 극락암 근처로 나오게 된다. ▲ 비로암/백운암 갈림길에서 왼쪽 백운암 쪽으로~ ▲ 이제 백운암을 들르지 않고 함박재로 .. 2017. 1. 25.
지리산(덕평봉 1,558m-칠선봉 1,558m-영신봉 1,652m) : 의신마을 기점 * 2017. 1. 15.(일)~1. 16.(월) 가슴에 담아 온 碧宵嶺, 그 별들! , 도상거리 21.9km - 벽소령의 달 풍경은 지리산 10경 중 제4경으로 꼽히는데 겹겹이 쌓인 산 위로 떠오르는 달빛이 희다 못해 푸른빛을 띤다 하여 '벽소한월(碧宵寒月)'이라 한다. ① 하동 의신마을 - 삼정마을 - 벽소령대피소 ② 덕평봉 - 칠선봉 - 영신봉 - 세석대피소 - 음양수 - 대성리 - 의신마을 원점회귀 ▲ 의신마을 [지리산역사관] 앞 공터로 들어서니, ▲ 대부분 등산객들이 빠져 나갔을 일요일이라 그런가, [하동소방서 산악전문 의용소방대]도 있는데 한산하여 별 어려움 없이 주차를 한다. ▲ 그런데, 의신마을 입구에 서 있는 등산안내도 표시가 이상하다. 여기서 삼정마을까지가 6.8km, 3시간 30분? .. 2017. 1. 15.
가지산(1,240m) : 석남터널 기점 * 2017. 1. 7.(토) 2017년 첫 산행, 가지산 상고대 맛만~ - 뜻밖에도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일출과 상고대를 보러 온 산객이 많았고, - 오늘은 기온이 높아 우리가 중봉에 도착할 무렵에는 상고대가 많이 녹아버렸더라고. ① 석남터널 - 석남고개( 능동산/가지산 갈림길) - 간이휴게소 - 나무계단 - 가지산 중봉 - 밀양고개 - 가지산 정상 (되짚어 오기) ▲ 밀양 방향으로 가면서 석남터널 지나자마자 오른쪽 들머리가 보인다. 주차공간은 5~6대 정도 ▲ 안내판에 따르자면, 여기가 석남고개? 아인데... 더 올라가야 되는데... ▲ 석남고개. 오르면서 오른쪽은 능동산 방향 마루금 ▲ 왼쪽이 가지산 방향 ▲ 연한 먹물로 그린 듯한 모습. 멀리 남암산~문수산 ▲ 고헌산 ▲ 중봉으로 이어지는 나무계단.. 2017. 1. 7.
천황산/사자봉(1,189m)-필봉(665m) : 표충사 기점 * 2016. 12. 25.(일) 내려와 보니 표충사 주차장엔 우리 차만... ① 표충사 - 금강동천 - 한계암 - 너덜 - 천황산 정상 ② 정상석 보며 왼쪽길 - 삼거리 - (왼쪽) - 상투봉 - 955봉 - 912봉 - 필봉 - 너덜 - 민박촌 - 표충사 매표소 원점회귀 ▲ 표충사 주차장. 9시인데도 차가 별로 없다. 크리스마스라 모두 교회, 성당에 갔나? ▲ 왼쪽 필봉. 재약산/수미봉까지 한 방에 넣어 보려고 하니 잘 안된다. ▲ 효봉선사 사리탑을 지나, ▲ 갈림길. 왼쪽 금강동천으로. ▲ 이제 본격 오름길이다. ▲ 나무계단이 여러 군데 생겼다. ▲ 금강폭포와 한계암 ▲ 말 그대로 출렁다리를 지나, ▲ 너덜길에서 방향을 잃을까...누가 친절하게도 스프레이로 방향 표시를 해 놓았다. ▲ 왼쪽 천황산,.. 2016. 12. 25.
영축산(1,081m) : 지산마을 기점 * 2016. 12. 18.(일) 계획대로라면 신불 서릉을 올랐어야 하는데... ① 통도사 옆 지산마을 - 축서암 사거리- (왼쪽) - 신선봉/반야정 - 영축산 정상 - 정상석 보며 오른쪽 ② 간이휴게소(취서산장) - 임도 - 축서암 사거리 - (직진) - 지산마을 원점회귀 ▲ 지산마을 ▲ 마을 안으로 들어선다. ▲ 영축산 정상 암봉 ▲ 축서암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직진하면 주로 임도를 따라 걷다가 간이휴게소로 향한다. 우린 내려올 때 저기로... ▲ 간간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따뜻한 햇살이 비추어 겨울임을 잠시 잊게 하기도... ▲ 반야암 능선의 소나무들의 모습. 바닥은 보드라운 흙과 솔가리로 푹신하고, 세찬 바람은 숲에 들어와서 한결 누그러진다. ▲ 사진으로 다 담을 수가 없다. 가슴까지 물들이는 저.. 2016.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