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영남알프스353 영축산(1,081m) : 배내골 청수골펜션 기점 * 2011. 7.31.(일) 백팔등 그 능선을 다시 한 번... ① 배내 파래소유스호스텔 위 청수골펜션 - 다리 건너기 전 주차 - 청수골펜션 - 갈림길 - 왼쪽 ② 전망대 - 비룡송 - 백팔등 - 돌탑 - 단조산성 - 단조습지 - 영축산 정상 ③ 죽바우등 방향 - 비로암 갈림길 - 오른쪽 - 단조습지 - 청수좌골 갈림길 - (왼쪽) - 합수점 - 청수좌골 - 원점회귀 △ 청수골펜션으로 가는 다리를 건너기 전 주차장. 2008년 5월에 백팔등-영축산, 2010년 7월에 신불산, 2010년 9월에 오룡산...에 오를 때에도 모두 이 근처가 기점이었다. 그저 빈 공터로 보이는 점은 그때나 지금이나 같지만, 지금은 하루 3,000원의 주차료를 받는다. 관리인의 말로는 청수골펜션 안으로는 산행할 수 없으니 다.. 2011. 8. 1. 문복산(1013.5m) : 산내면 대현3리 복지회관 기점 * 2011. 2. 6.(일) ①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 - 밀양방향 24번 국도 - 궁근정 삼거리 - 산내 불고기단지 - 문복산가든 - 정원가든 입간판 - 대현3리 마을회관 ② 정원숯불고기 간판 지나 왼쪽 산길 - 무덤 2기 - 오른쪽 오솔길 - 갈림길 - (오른쪽) ③ 갈림길 - (왼쪽) - 동굴 - 암벽(밧줄구간) - 드린바위 - 문복산 정상 ④ 오른쪽 - 헬기장 - 돌무덤 - 능선 - 갈림길 - (왼쪽) - 능선 - 계곡 건너 - 원점회귀 ■ 설 연휴 마지막날. 지난 주 그리도 정신 없이 불어제치던 바람도 잠잠하고, 기온도 포근하여 마치 봄날 같다. 산행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올 겨울 들어 처음 파카를 벗어 젖힌다... △ 산내면 불고기 가든을 지나 계속 가다 보면 입간판이 보인다. 왼쪽으로.. 2011. 2. 7. 억산(954m)-사자바위봉(924m) : 밀양 석골사 기점 * 2011. 1. 15.(토) ① 신대구 고속도로 밀양 IC - 언양 방면 - 원서리 - 석골사 - 등산 안내도 옆 왼쪽 산길 ② 732봉 - 갈림길 1- (오른쪽) - 헬기장 - 억산 정상 ③ 갈림길 1로 되돌아와 직진 - 갈림길 2- (오른쪽) - 사자바위봉 - 갈림길 2로 되돌아와 직진 ④ 수리봉 방향 - 갈림길 3 - (왼쪽) - 수리봉 아래를 가로지르는 느낌으로 - 수리봉 갈림길 - (왼쪽) - 석골사 ■ 춥다, 춥다... 바람이 닿는 곳마다 따끔따끔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 석골사 가는 길의 사과나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주렁주렁 빨간 사과 열매를 달고 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수확이 끝난 나무를 보며 이런 저런 상념에... △ 석골교를 지나 오른쪽으로.. △ 석골계곡엔 눈이 제법 온 흔.. 2011. 1. 17. 운문산(1,188m)-함화산 : 밀양 산내면 하양마을 기점 * 2010. 12. 26.(일) 2010년 마지막 산행, 햇빛 아래 빛나는 눈도 만났다. ① 밀양 산내면 남명삼거리-S오일 주유소와 남명초등 사잇길-하양교-하양마을회관 ② 마을회관 사거리에서 왼쪽-양지들농원/한옥펜션 방향-양지들농원 입구에서 오른쪽 ③ 상수도보호 경고판 조금 지나 오른쪽 지능선-진성이씨묘-낙엽오름길-천막암자2-운문산 ④ 올랐던 길 갈림길에서 직진-함화산 정상석-안부사거리-계곡길따라...-경고판-원점회귀 ■ 하늘은 '쨍~'소리가 날 듯 파아랗고, 기온은 얼마나 차가운지 볼에 와닿는 바람이 칼날 같다. 이런 날 산에 오는 인간(분)들이 있다면 다들 제 정신이 아니여, 사람이 보이면 '내가 손에 장을 지져~'했는디...정상 근처에서 열 명 넘게 만나버렸다. 코스장님은 "장 지지려면 손가락이 .. 2010. 12. 27. 아리랑릿지-신불산(1,159m) : 방기리 신불사 기점 * 2010. 11. 13.(토) ① 경부 고속도로 서울산IC - 삼성SDI - 신불사 - 다리 건너 여래입상 뒤 산길 - 포사격장 옆길 ② 이정표 지나 직진 - 마른 계곡 건너 - 능선 - 너덜1 - 직진 - 너덜2 직전 오른쪽 ③ 아리랑릿지 초입 - 바위구간 - 공터 - 신불재 - 신불산 ④ 신불재 - 영축산 방향 - 경고판 - 왼쪽 - 에베로릿지 위쪽 - 너덜 - 바위구간 - 이정표 - 원점회귀 △ 신불사 입구. 다들 억새 보러 나들이 갔나, 차가 한 대도 안 보인다. 산님도 하나또 안 보인다. △ 신불사 대웅전 △ 다리를 건너 석가여래입상을 지나면 산길이 열려 있다. △ 파란선 - 에베로릿지(또 가고 싶다..ㅋ), 주황색선- 우리가 신불산 갔다가 내려와 하산한 경로 △ 신불사에서 빠져나와 넓은 길.. 2010. 11. 16. 입석대-능동산(983m) : 석남터널 근처 가지산휴게소 기점 * 2010. 11. 7. 크게 위험하지 않으면서도 짜릿한 암릉구간 ① 경부고속도로 서울산 IC - 24번국도 - 석남터널 가기 전 가지산휴게소(폐쇄) ② 직전 맞은편 쉼터 - 오르막 - 암릉구간 - 입석대 - 돌탑봉 - 배내고개 갈림길 - 능동산 정상 ③ 되짚어 배내고개 갈림길 - 석남터널- 원점회귀 * Daum Editor 가 말을 듣지 않아 사진에 그리기, 문자 넣기 기능이 안되네.ㅠㅠ △ 석남터널로 가는 길에 올려다 보이는 암릉구간. 평소엔 그저 지나갔는데, 저곳이 오늘 우리가 갈 곳이란다. 입석대는 왼쪽에서 3번째 삐죽 조그맣게 보이는 바위. △ 지금은 영업하지 않는 입구에 울 가마를 주차하고, △ 직전 맞은편 쯤에 쉼터가 있는데, 거기가 들머리다. △ 오르막을 15분 정도만 오르면, △ 조망이.. 2010. 11. 10.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