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11. 7. 크게 위험하지 않으면서도 짜릿한 암릉구간
① 경부고속도로 서울산 IC - 24번국도 - 석남터널 가기 전 가지산휴게소(폐쇄)
② 직전 맞은편 쉼터 - 오르막 - 암릉구간 - 입석대 - 돌탑봉 - 배내고개 갈림길 - 능동산 정상
③ 되짚어 배내고개 갈림길 - 석남터널- 원점회귀
* Daum Editor 가 말을 듣지 않아 사진에 그리기, 문자 넣기 기능이 안되네.ㅠㅠ
△ 석남터널로 가는 길에 올려다 보이는 암릉구간. 평소엔 그저 지나갔는데, 저곳이 오늘 우리가 갈 곳이란다. 입석대는 왼쪽에서 3번째 삐죽 조그맣게 보이는 바위.
△ 지금은 영업하지 않는 <가지산관광휴게소> 입구에 울 가마를 주차하고,
△ 직전 맞은편 쯤에 쉼터가 있는데, 거기가 들머리다.
△ 오르막을 15분 정도만 오르면,
△ 조망이 탁!! 트인다. 바위에 올라서서 왼쪽 저멀리 보이는 것이 <고헌산>
△ 배내고개를 향해 구불구불한 길이 이어진다. 배내고개를 중심으로 왼쪽은 <배내봉>, 오른쪽은 <능동산> 쪽이다.
△ 우리가 갈 암릉구간. 멋진 바위, 그리고 멋진 소나무...
△ 바위 왼쪽으로 오늘의 목표지인 <능동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 뒤돌아 보면 석남터널로 이어지는 길이 보이는데, 단풍이 절정이다.
△ 암릉구간 입구. 제법 많은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 정금 18정 후보지-입석대정
△ 오른쪽에 길게 세워진 바위가 바로 <입석대>
△ 여기도 김유신 장군이 다녀갔나...벌어진 두 바위를 잡고 당겨봤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ㅋㅋ
△ 입석대 못지 않은 장관을 보여주는 바위. 왼쪽으로 가지를 뻗어나가는 소나무가 눈길을 끈다.
△ 되돌아 본 입석대의 모습.
△ 조금 더 멀리에서...고헌산을 배경으로 입석대의 모습을 한번 더 당겨보았다.
△ 입석대를 포함한 암릉구간.
△ 암릉구간을 지나면 진달래 터널. 핏빛 꽃망울을 터뜨리던 게 어제 같은데, 벌써 겨울 준비를 하고 있다.
△ 돌탑봉. 바로 아래에 마루금이 이어진다.
△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가지산 중봉. 그 너머에 가지산과 가지산 북봉이 있지. 오른쪽 끝은 쌀바위.
'낮은 산이 높은 산을 가린다는 말'이 실감난다.
△ <백운산>-오른쪽 흰 바위가 많이 보이는 곳
△ 왼쪽 둥그스럼한 것이 <능동산>이고 오른쪽 끝에 누르스름하게 보이는 것이 <천황산>
△ 능동산 정상 아래 나무 계단이 놓여져 있다.
△ 계단참에 놓인 간이의자. 앙증맞다.
△ 배내고개 갈림길.
△ 저멀리 우리가 지나온 입석대 암릉구간이 보인다.
△ 제일 멀리 보이는 것이 칼바위 능선을 지나 신불산, 그 앞쪽이 간월산
△ 신불산 오른쪽으로 영축산, 함박등...
△ 죽바우등...오른쪽 뾰죽뾰죽한 것은 오룡산이렷다.
△ 능걸산, 염수봉도 보이고 중간쯤 멀리 보이는 것은 토곡산.
△ 어리버리 파노라마..
△ 능동산 정상석. 오늘따라 사람들이 많아 무려 10분 가까이 기다려서 찍은 모습이다.
△ 5월 그 봄의 화려했던 시간을 떠올리고 있을까?
△ 능동산 정상을 향할 때에도 보았지만, 몇 사람들이 나무에 걸터앉아 있어서 아쉽지만 그냥 지나갔는데, 내려오는 길에는 마침 아무도 없다.
△ 가지산 갈림길. 우리는 오른쪽으로.
△ 내려오면서 보니 이제 가지산 정상이 보인다. 왼쪽은 가지산 중봉.
△ 석남터널로 내려서기 직전 전망대
△ 제법 가파른 내리막길을 따라 산행 종료.
△ 바로 오른쪽에 석남터널이 보인다.
△ 집에만 있던 사람들도 다 단풍놀이 나온 것인지...차량 행렬이 장난이 아니다.
△ 원점회귀하면서... 석양빛을 받은 입석대를 보니 신비로운 느낌마저 든다.
* 산행경로는 분홍색 점으로 이어져 있다(퍼온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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