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영남알프스352 천황산/사자봉(1,189m) - 재약산/수미봉(1,108m) : 죽전마을 기점 * 2011. 10. 2.(일) 아쉬움으로 가슴에 남아 있던 그 이름, '다래'. 오늘 맛보고야 말았다. ① 밀양 배내 알프스펜션 맞은 편 근처 배내자연농원 옆 등산로 - 전망바위 - 안부 갈림길 - (오른쪽) - 사자평 ② 목장 - (개척산행) - 천황산 주능선 - 천황산 정상 - 천황재 - 재약산 정상 ③ 습지보호지역(고사리분교터 근처) - 안부 갈림길 - 원점 회귀 △ 영남알프스 펜션을 오른쪽에 두고 도로 옆 공간에 주차 △ 맞은편에 이라는 음식점 옆에 등산로 안내 팻말이 서 있다. 재약산까지가 8km라...좀 되구먼. △ 시멘트 길이 끝날 무렵 본격 산길이 시작된다. △ 의 열매. 별 같이 어여쁘던 흰 꽃을 보며 감탄하던 기억이 생생한데, 어느새 꽃진 자리에 열매가... 김현승 님은 '눈물'이라는.. 2011. 10. 4. 신불산(1,159m) : 등억온천 간월산장 기점 * 2011. 9. 25. 초보 때도 누비고 다녔는데, 오늘은 왜 이리 힘든겨~ ① 등억 온천단지 옆 간월산장 - 이정표에서 직진(오른쪽으로 꺾지 않고) - 공룡능선 - 신불산 정상 ② 간월재 쪽으로 10미터 쯤 가다가 오른쪽 샛길 - 능선 - 홍류폭포 - 이정표로 원점회귀 △ 9:15분 경. AM25 산행 시작치고는 좀 늦었다 했더니, 주차장에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산행객이 많다. 곳곳에 준비운동을 하거나 인솔자의 설명을 듣고 있는 단체 떼거리 팀도...ㅠㅠ △ 이정표가 가리키는 방향 말고 오른쪽으로 꺾기 전에 흐릿하게 보이는 지능선 쪽으로 간다. △ 입구 머리 위 나뭇가지로 눈길을 주니, 낯익은 연보라 표지기가 보인다. △ 지난번에 안보이던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 가 지천에 절정이다. △ 전망이.. 2011. 9. 26. 가지산(1,240m)-가지북봉 : 석남터널 입구 기점 * 2011. 9. 18.(일) 언제나 그리운, 언제나 푸근한 영알. △ 석남터널 입구 매점들이 있는 곳 인근 도로변에 재주껏 주차를 하고, △ 입석대-능동산 능선 사이 우뚝 솟은 바위가 보인다. △ 오늘 경로 : 이 능선을 따라 중봉 - 가지산 정상 - 내키면 가지북봉까지 갔다가 되짚어 올 예정 △ 길은 상당히 가파르다. 마치 마른 계곡 사이를 헤집고 가는 것처럼...내려 올 때는 우짜꼬? △ 벌써 한 고비 올라섰다, 전망대. △ 비구름이 가득한 사이로 능동산으로 향하는 능선이 흐릿하게 보인다. △ 능동산-가지산 갈림길. 우리는 오른쪽이다. △ 몇 미터 앞도 분간되지 않는다. △ 이리저리 부는 바람에 따라 비안개가 걷히면 비온 뒤 풍경처럼 맑고 깨끗한 장면도 연출되고... △ 왼쪽으로 가면 밀양쪽 석남.. 2011. 9. 19. 천황산/사자봉(1,189m) : 도래재 기점 * 2011. 9. 13.(화) ① 밀양 단장면 도래재 - 묘지 - 필봉 갈림길(시례재?) - (왼쪽) - 상투봉 - 전망대 ② 천황산 정상 - 되짚어 원점회귀 △ 가지산 터널을 지나 도래재로 오르다 생태터널 직전 영산(구천산) 이정표가 있는 공터에 주차를 하고, △ 생태터널 쪽으로 걸어 올라가면 터널 앞 왼쪽에 산길이 있다. 표지기도 여럿 보인다. △ . 비온 뒤라 그런지 색깔이 유독 곱다. △ 자주 보이던데...무슨 벌레일까? △ 갈림길. 오른쪽으로 가면 필봉, 우리는 왼쪽. △ 예전에 매어 두었던 울 표지기(오른쪽 보라색) △ 누가 꼼꼼하게 안내해 놓았다. △ 길도 적당히 너르고 그늘도 시원하다. △ 전망바위 △ 상투봉 아래 암벽 △ △ △ 이 바라보이는 바위에 누가 돌을 쌓고 이라고 적어 놓았다... 2011. 9. 15. 영축산(1,081m)-함박등(1,052m) : 양산 통도사 반야암 기점 * 2011. 8. 14.(일) 축서정을 찾아서... ① 양산 통도사 - 반야암 - 출렁다리 건너 - 지능선 ② 전망바위(신선봉?) - 영축산 - 함박재 방향 - 이정표 - 함박등 ③ 함박재 - (왼쪽) - 백운암 - 극락암 입구 - 반야암 원점회귀 △ 사람 맘이 얼마나 간사한지...비만 안와도 좋겠다 하며 나선 산행길인데, 비가 안오니 조망이 별로라며 투덜. △ 정자 쉼터에 앉아 독경삼매경인지, 독서삼매경인지. △ 반야암에서 올려다보면 오른쪽 너머로 영축산 정상이 보일텐데... △ 2009년에 왔을 때에는 저 출렁다리가 나무였는데, 쇠로 바뀌어져 있다. 더 출렁거리는 느낌. 출렁다리를 건넌다. △ 그땐 저 작은 집은 보지 못한 거 같은데...아니면 산 간다고 좋아 지나쳤나? △ . 노랑망사치마를 활짝 .. 2011. 8. 16. 영축산(1,081m) : 배내골 청수골펜션 기점 * 2011. 7.31.(일) 백팔등 그 능선을 다시 한 번... ① 배내 파래소유스호스텔 위 청수골펜션 - 다리 건너기 전 주차 - 청수골펜션 - 갈림길 - 왼쪽 ② 전망대 - 비룡송 - 백팔등 - 돌탑 - 단조산성 - 단조습지 - 영축산 정상 ③ 죽바우등 방향 - 비로암 갈림길 - 오른쪽 - 단조습지 - 청수좌골 갈림길 - (왼쪽) - 합수점 - 청수좌골 - 원점회귀 △ 청수골펜션으로 가는 다리를 건너기 전 주차장. 2008년 5월에 백팔등-영축산, 2010년 7월에 신불산, 2010년 9월에 오룡산...에 오를 때에도 모두 이 근처가 기점이었다. 그저 빈 공터로 보이는 점은 그때나 지금이나 같지만, 지금은 하루 3,000원의 주차료를 받는다. 관리인의 말로는 청수골펜션 안으로는 산행할 수 없으니 다.. 2011. 8. 1.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