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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723

참마 ■ 외떡잎식물 백합목 마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 줄기가 전체적으로 녹색 - 잎은 마와 비슷하며, 잎자루와 줄기 사이에 쌍으로 난 작은 가시가 있다. 2021. 8. 12.
단풍마 ■ 외떡잎식물 백합목 마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 손바닥 또는 단풍잎 모양의 잎이 달린다(모양이 일정치 않아 잎만으로 구별하긴 어렵다) - 노란색 꽃이 핀다. - 뿌리는 마 종류 중에서 으뜸이라고 한다. 2021. 8. 12.
좀싸리 ■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반관목. 싸리류들이 대부분 꽃도, 잎도 작은 편에 속하지만 좀싸리는 더욱 작아서 좀싸리일까? 잎 겨드랑이에서 실처럼 가늘고 긴 꽃줄기가 자라서 꽃을 피우는데 꽃잎이 얇으면서 날렵한 느낌이며 귀엽고 예쁘다. 꽃대가 비스듬히 나며 자줏빛이 돈다. 잎은 어긋나고 세 장의 작은 잎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이고 끝이 둥글거나 파지며 뒷면에 잔털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좀싸리 [蒔繪萩] (두산백과) 참조 2021. 8. 12.
지느러미엉겅퀴 ▣ 국화과에 속하는 엉겅퀴는 '피를 엉기게 한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잎, 줄기, 뿌리 모두 식용으로 활용하는데, 특히 코피, 자궁출혈, 치질에 의한 출혈, 직장암/궤양에 의한 출혈도 멎게 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고 한다. 엉겅퀴, 큰엉겅퀴, 고려엉겅퀴(곤드레)... 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지느러미엉겅퀴도 엉겅퀴의 한 종류이다. 지느러미엉겅퀴는 엉겅퀴에 비해 꽃이 작은 느낌이며, 줄기에 가시가 있는 지느러미 같은 날개가 두 줄씩 있어 특징적이다. 2021. 5. 24.
방아풀 ■ 산박하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꽃 색깔이 조금 더 연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2014.9.21. 배내봉 가는 길) 2020. 10. 4.
비수리 ■ 비수리는 전국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란다. 예전에는 줄기를 말려서 빗자루로 쓰기도 했다고 한다. 잎은 어긋나게 촘촘히 나고 뒷면에 잔털이 있다.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 쓰는데, 생약명으로는 “야관문”이라 하며 최근에 술을 담가 먹는 경우가 많아졌다. (2020. 9. 5. 청도 남산) 2020.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