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723 솜방망이 ■ 건조한 양지에서 자란다. 얼핏 감국과 비슷해 보이는데, 원줄기에 흰색 털이 빽빽하고, 잎은 밋밋하고 길쭉하게 생겼는데, 역시 털이 많다. (2019. 4. 28. 신불산 자연휴양림) 2019. 4. 28. 앵초 ■ 잎과 줄기에 털이 많고, 오돌도톨한 잎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 주름이 있다. 설앵초보다 꽃이 크고 잎자루도 길며, 잎도 매우 크다. 2019. 4. 21. 남바람꽃/남방바람꽃 ■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라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2007년 제주에서 발견되어 [남방바람꽃]이라고 명명하였다가, 1942년에 박만규 선생이 구례에서 처음 발견해 [남바람꽃]이라 이름하였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남바람꽃]으로 이름이 바뀌었다는... 회문산 자연휴양림 내 회문산역사문화관.. 2019. 4. 16. 긴병꽃풀 ■ 꽃봉오리가 긴 병 모양이라고 [긴병꽃풀]이다. 줄기는 옆으로 기면서 자라고, 꽃은 잎 겨드랑이에 핀다. 동글동글한 잎이 동전을 연결해놓은 것 같다고 해서 [연전초]라는 별명도 있다. (2019. 4. 14. 구례군 문척면 금정리) 2019. 4. 16. 길마가지나무 ■ 국내에서만 자생한다고 한다. 꽃은 4월에 잎과 같이 피고 종모양으로 아래를 향해 달린다. 같은 인동과라 그런지 얼핏 보면 <올괴불나무>라 생각할 정도로 닮았지만, 올괴불나무는 꽃이 분홍색이고 꽃술도 붉은색이지만, 길마가지나무는 연노랑에 꽃술도 진노랑이다. (2019. 4. 13. .. 2019. 4. 16. 마주송이풀 ▲ 잎이 마주나는 마주송이풀(2018. 9. 26. 천황산) 2018. 9. 2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