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723 벗풀 ■ 보풀과 비슷하나 보풀보다 잎이 넓고, 뿌리잎이 나는 곳에 살눈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 보풀의 모습 확인하기 ☞ (클릭) 2022. 8. 31. 절국대 ■ 다른 식물에서 영양분을 빼앗는 반기생식물이다. 성난 뱀이 입을 쩍 벌린 듯한 모양의 노란 꽃이 피는데, 윗입술 꽃잎 위에 긴 털이 있고, 속에는 붉은 무늬가 짙다. 잎은 마주나거나 어긋나고, 새 깃처럼 갈라진다. 2022. 8. 4. 노란장대 ■ 산과 들의 양지에서 자란다. 전체에 털이 있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 톱니가 불규칙하다. 6월에 피고 노란색 꽃이 피는데, 꽃잎은 4개다. 2022. 7. 25. 고삼 ■ 도둑놈의지팡이라도 한다. 전체에 노란빛 짧은 털이 있고, 뿌리가 길다고 한다. 잎은 아까시나무와 비슷하다. 열매는 긴 원통형으로, 열매가 익으면 씨와 씨 사이가 염주 모양으로 잘록하게 들어간다. 뿌리를 약으로 사용하는데 쓴맛이 나고, 인삼의 효능이 있다고 해서 고삼이라고 한다. 2022. 6. 27. 자주쓴풀 ■ 쓴풀과 비슷한데, 연녹색빛이 도는 흰색 꽃이 피는 쓴풀과는 달리 줄기와 꽃이 자주색으로 피는 '자주쓴풀'이다. 쓴풀은 대개 봉오리 형태에서 조금 더 펼쳐진 정도로 꽃이 피는데, 자주쓴풀은 꽃도 더 큰데다 활짝 펼쳐져서 쓴풀과 연결시키지 못했다. 꽃잎 안쪽에 짙은 자주색의 줄무늬가 있고, 씨방 근처에 가는 털들이 많이 나 있다. (2021. 10. 24. 골마마을에서 정각산 오르는 길에서) 2021. 10. 25. 마 종류 ※ 마 종류의 잎 모양(잎 모양만으로 구별하기는 어렵다) 마 참마 단풍마 - 잎자루와 잎맥, 줄기, 잎 가장자리에 자줏빛이 돈다. - 잎은 마주나기 혹은 돌려나기 - 꽃차례가 짧고 꽃이 조밀하게 달린다 - 열매처럼 보이는 것이 '마'의 수꽃이다 - 잎자루와 줄기가 전체적으로 녹색 - 잎은 대부분 마주나기 - 잎은 마와 비슷하며, 잎자루와 줄기 사이에 쌍으로 난 작은 가시가 있다. - 그외는 '마'와 비슷 - 잎 생김새는 부채마와 비슷한데 긴 잎자루 밑에 한쌍의 소돌기가 있다 - 잎이 손바닥 또는 단풍잎 모양 - 꽃은 노란색인데, 수꽃은 짧은 꽃자루○ - 뿌리는 마 종류 중에서 으뜸으로 친다 부채마 각시마 국화마 - 단풍마와 비슷한데 좀더 긴 모양이다 - 잎 양면에 약간의 잔털이 있다 - 잎이 갈라지지 않.. 2021. 8. 12. 이전 1 ··· 3 4 5 6 7 8 9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