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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ㅇ,ㅈ,ㅉ,ㅊ162

층층나무 ▲ <층층나무>. 높이 20m 에 달하게 자라며 수피는 회갈색으로 세로로 얕게 갈라진다. 가지는 층층이 윤생하여 달려 수평으로 퍼지는데,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끝이 뾰족하다. 식물도감에서 본 <말채나무>라고 생각했는데, 이 둘은 구별하기.. 2011. 5. 16.
애기풀 ▲ 풀 전체가 작고 귀여워서 <애기풀>이다.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꽃받침이고, 꽃술처럼 잘게 갈라진 것이 꽃잎이다. 실제로 보면 색상이 아주 신비로운 느낌이 든다(2011.5.5. 국수봉 가는 길) ▲ 애기풀의 열매(2012. 9. 22. 오봉산) 2011. 5. 6.
윤판나물 ■ <윤판나물>. 굵은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자란다. 원줄기는 윗부분에서 많이 갈라진다. 타원형 잎은 끝이 뾰족하고, 잎맥이 3-5개이다. 꽃은 가지 끝에 1-3송이 달리며, 아래를 보고 핀다. 타원형 열매가 까맣게 익는단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기도 한다고. ▲ 2011.5.2. 청도 서지.. 2011. 5. 2.
족도리풀/족두리풀 ■ 꽃 모양이 족두리를 닮아서 족두리풀이다. 꽃은 땅 가까이에서 옆을 보고 핀다. 뿌리는 '세신'이라 하여 한약재로 쓴다. 처음엔 잎을 보고 고깔제비꽃 치고는 엄청 크네~하고 지나쳤는데, 연이어 보이기에 들여다 봤더니 우산처럼 펼친 잎 아래에 검자주빛의 꽃봉우리 같은 게 보였다. .. 2011. 4. 25.
이삭여뀌 ▲ 여뀌 가운데서 꽃이삭이 긴 <이삭여뀌> (2010.10.17. 고성 구절산) 2010. 10. 18.
층꽃나무 ▲ 꽃이 층층이 피고, 겨울에도 아래 줄기가 살아 있어서 라 한다. 나무가 아니고 풀이라서 이라고도 한다. 잎 끝이 둥글고 톱니가 있다. 꽃은 줄기를 싸듯이 달리고, 줄기 위쪽 마디마다 층층이 핀다(2010.10.17. 고성 구절산) 2010.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