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ㅇ,ㅈ,ㅉ,ㅊ162 초피나무 ▲ 중부 이남의 산에서 자란다. 가지에는 1쌍의 가시가 마주보고 나며,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입이다. 작은 잎이 9-13개 정도 나는데 타원형-긴 달걀형이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겨드랑이의 총상꽃차례에 자잘한 연노란색꽃이 핀다. 둥근 열매는 적갈색으로 익으면 벌어.. 2010. 5. 9. 왕둥굴레 ▲ 잎겨드랑에에 꽃이 2-5송이씩 달리는 <왕둥굴레> (2010.5.8. 대남바위산-윗건태마을) 2010. 5. 9. 이스라지 ▲ 양지바른 풀숲이나 능선에서 잘 자라는 <이스라지>. '산앵두'라고도 하는데, 앵두와 같은 열매가 열리고, 그 맛은 집 앵두보다 신 편이다(2010.5.5. 석룡산) ▲ 드디어 열매가 맺기 시작한 <이스라지> (2010.6.27. 정병산). 2010. 5. 6. 촛대승마 ▲ 꽃차례가 촛대 모양이라고 <촛대승마>다. 희고 자잘한 꽃이 사방으로 달린 모습이 마치 병을 씻는 솔을 닮았다(2009.8.23. 설악산) ▲ 2015. 8. 22. 오대산 상왕봉 근처 2009. 9. 2. 쪽동백나무 ▲ 꽃이 피기 직전의 꽃망울 (2010.5.5. 석룡산) ▲ 기름을 짜서 쓰는 동백나무의 열매보다 작은 열매를 맺는다고 해서 '쪽'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나무 껍질이 검고 매끈하며, 흰색 꽃(꽃잎이 다섯갈래)이 아래를 보며 핀다는 점에서 때죽나무와 비슷하나 우선 잎이 훨씬 넓고 타원형.. 2009. 5. 10. 야광나무 ▲ 요놈 이름을 알아내느라 땀깨나 흘렸다. 아직도 자신은 없지만 <야광나무>일 확률이 95%다. 잎자루에 털이 밀생하는 것으로 보아 '털야광나무'인 듯. 새하얗게 핀 꽃이 밤에도 빛을 내는 것 같다고 야광나무. (2009.4.26. 무척산 천지못 근처) 2009. 4. 29.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