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황산40 [1,208] 주계바위/심종태바위-천황산/사자봉(1,189): 주암마을 기점 * 2022. 9. 18.(일) 태풍 난마돌이 온다...조망은 별로지만 그리던 물매화를 만났다! ① 배내골 배내통하우스 옆길 - 주암마을 주차장(★배내주암길 108-1) - 화장실 옆 - 계곡 합수점 지나 - 오른쪽 오르막 - 심종태바위/주계바위 ② 능선 - 982봉 - 주암쉼터 - 재약산 이정표 - (직진) - 천황재 이정표 - (왼쪽) - 천황재 - (오른쪽) - 천황산/사자봉 ③ 정상석 보며 오른쪽 길 - 삼거리(재약산/천황산/샘물상회) - (오른쪽) - 샘물상회 - 능동산 방향 - 토끼봉 옆 오른쪽 길 - 계곡길 - 주암마을 " 태풍 난마돌을 앞두고 가깝고 계곡 건널 일이 없는 영축산에 오를까 하다가 낮에는 괜찮을 거라 보고 예정대로 주암마을에서 주계바위를 거쳐 천황산/사자봉에 오르기로 한다." .. 2022. 9. 19. [1,194-1,195] 능동산(983)-천황산/사자봉(1,108): 배내고개 기점 * 2022. 7. 24.(일) ① 배내고개 - 데크계단 - 침목계단... 능동산 - 임도 - 목장터 입구 - 천황산 정상 ② 정상석 왼쪽 - 샘물상회 - 목장터 입구 - 임도 - 울산교육원 입구 - 배내고개 주차장 ■ 7시 집에서 출발할 때까지도 비가 온다, 그냥 오는 정도가 아니라 쏟아진다. 하지만 일기예보상으로는 8시쯤이면 양산과 밀양 산내면은 비가 그치고 오후에는 개이는 정도가 아니라 폭염이라고 하니,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믿어 보기로 하고 일단 발출! 배내고개에 도착하니, 쉼터에 등산객 몇은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고 있는 듯하고, 몇은 우산을 쓰고 시작하는 모습들이 보인다. 비가 오기는 하지만 가는 실비라 능동산을 향해 발을 내딛는다. 다만, 이미 내린 비로 잡목과 풀들이 비를 많이 머금었을 거 같.. 2022. 7. 25. [1,163] 천황산/사자봉(1,189): 표충사 기점 * 2022. 1. 29.(토) 영알9봉 완등 5차 시기, 완등 인증하려는 사람들로 갈수록 영알이 북적인다(발톱 부상 투혼). ① 표충사 - 갈림길 이정표(천황산 4.3km/금강동천/한계암1.3km) - 계곡 건너 - 금강동천 - 한계암 - 데크계단 - 너덜 - 바윗길 - 천황산 정상 ② 천황재 - (오른쪽) - 갈대밭삼거리(구조목 밀양 나-6) * 수미정 - (오른쪽) - 안부(밀양 나-4) - (직진) - 내원암 위 시멘트길 합류 - 표충사 원점회귀 ■ 지난 토요일, 산행 후 씻고 나오다 미끄러지면서 안 넘어지려고 버둥대다 왼쪽 발가락과 무릎에 무리하게 힘을 주는 바람에 멍이 들고 발톱 주위가 찢어지는 아픔이... 다음 산행 때까지 일주일이 있으니 그 사이에 낫도록 해야지 하는 맘으로 평소 나답지 않.. 2022. 1. 31. [1,147] 천황산/사자봉(1,189): 주암계곡 기점 * 2021. 10. 30.(일) 10월의 마지막 날, 늦가을의 풍경... ① 배내골 주암마을 - 매점 옆 데크계단 - 주암계곡 - 천왕정사(구.장수암) - 이정표 - 주암쉼터 - 재약산 갈림길 - 천황재 - 천황산 ② 샘물상회 - 임도 - 능동산 방향 - 토끼봉 옆길 - 계곡 - 주암마을 원점회귀 ■ 배내골IC를 통과하여 배내고개 방향으로 가다보니 벌써 도로변에 차들이 빼곡하다. 8시밖에 안되었는데... 간월재에서 무슨 행사를 하나? 천황산에 올라 간월재 방향을 봐도 특별한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그저 바람 상쾌하고, 단풍 좋은 가을날 나들이 나선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2021. 11. 4. [영알태극종주2] 석남재-입석봉(813)-능동산(983)-능동2봉(968)-천황산(1,189)-상투봉(1,108)-도래재: 석남터널 기점 *2021. 9. 26.(일) 오늘은 따로 또 같이, AM25 결성 이후 처음으로 차 2대로 이동! ① 도래재 생태터널(주차) - 석남터널 입구(밀양방향) - 석남재 - 입석봉 - 능동산 ② 임도 - 능동2봉 - 얼음골 케이블카 승강장(상단) - 샘물상회 - (오른쪽) - 천황산 - 삼거리 - (왼쪽) - 상투봉 - 도래재 ■ 종주는 무릇 이런 길이지, 마루금 종주는 더더욱~ 석남터널 입구에서 석남재까지 살짝 오른 후 능동산까지 그야말로 편안하고 푹신한 길을 걸었다. 고도 차이가 있지만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발걸음이 편안했다. 본격 가을철을 맞아서인지 산객들이 많았고, 특히 얼음골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천황산까지는 마스크를 벗을 틈이 없을 만큼 사람들이 줄지어 오르내렸다. 천황산에서 상투봉까지 한달음에.. 2021. 9. 27. [1,098-1,099] 천황산/사자봉(1,189m)-재약산/수미봉(1,108m): 얼음골 케이블카 상단 기점 *2021. 5. 5.(수) 오늘은 어른이날! 山에 가자! ① 얼음골케이블카 타고 상단 - 샘물상회 - (오른쪽) - 천황산/사자봉 ② 천황재 - 재약산 - 천황재 - 임도 - 샘물상회 - 케이블카 상단 원점회귀 ■ 주중에 휴일이 있으니 차암 좋다. 선물 같은 하루, 그냥 뒹굴거리고 싶기도 했지만, 산이 자꾸만 손짓한다. 피곤하다 하면서도 도시락을 싸들고 산을 향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천황산~재약산을 가면 힘도 많이 안들고 영알완등 2봉도 한 방에. 상쾌한 바람 맞으며 기분좋게 나선 산행길인데, 주차 때문에 기분이 언짢아졌다. 얼음골 케이블카 승강장 가까이 오니 어떤 분이 두 팔로 X자 표시를 하며, "만차라 못간다, 되돌아오는 것도 차가 엉켜서 안된다"며 왼쪽 아래를 가리키기에 얼음골케이블카 측에서 마.. 2021. 5. 6.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