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9. 13.(화)
① 밀양 단장면 도래재 - 묘지 - 필봉 갈림길(시례재?) - (왼쪽) - 상투봉 - 전망대
② 천황산 정상 - 되짚어 원점회귀
△ 가지산 터널을 지나 도래재로 오르다 생태터널 직전 영산(구천산) 이정표가 있는 공터에 주차를 하고,
△ 생태터널 쪽으로 걸어 올라가면 터널 앞 왼쪽에 산길이 있다. 표지기도 여럿 보인다.
△ <무릇>. 비온 뒤라 그런지 색깔이 유독 곱다.
△ 자주 보이던데...무슨 벌레일까?
△ 갈림길. 오른쪽으로 가면 필봉, 우리는 왼쪽.
△ 예전에 매어 두었던 울 표지기(오른쪽 보라색)
△ 누가 꼼꼼하게 안내해 놓았다.
△ 길도 적당히 너르고 그늘도 시원하다.
△ 전망바위
△ 상투봉 아래 암벽
△ <구절초>
△ <상투봉>
△ <상투봉>이 바라보이는 바위에 누가 돌을 쌓고 <상투봉>이라고 적어 놓았다.
△ 드디어 <천황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오른쪽에 재약산과 문수봉도 보이기 시작한다.
△ 분홍 <구절초>
△ <미역취>
△ 잎 모양이 특이한 <까치고들빼기>
△ 을 표지기
△ 가을 초입이면 만나던 <쓴풀>. 키가 작아 몸을 숙이지 않으면 보기 어렵지만, 일단 눈을 맞추면 그 청초함에 눈을 떼기가 어렵다.
△ <쑥부쟁이>
△ <노랑도깨비바늘>
△ <천황산> 정상석
△ 진달래 가지에 웬 고추가..? ㅋㅋ
△ 습지나 물이 자작한 곳에서 잘 자라고, 꽃이 매화를 닮았다고 <물매화>다. 분명히 도감에서 찾아본 꽃인데 어디서 봤더라? 찾아보니 범봉에서 처음 보았네.
△ 우리가 점심 먹고 午睡까지 즐긴 소나무. 정상 아래 억새밭 사이.
△ 도래재로 원점회귀하기 위해 상투바위쪽으로 향한다.
△ <향로산>의 모습. 향로산도 천황산이나 재약산 못지 않게 볼수록 꽤나 매력이 있다.
△ 상투바위/필봉 쪽으로 내려서는 길에는 바위 사이사이 누가 푸른 색 페인트로 표시를 해 놓았다.
△ 옛 표지기 찾아 새 표지기와 나란히 매어두는 것도 울 산행의 즐거움!
△ 도래재 생태터널 입구에서 상투바위 쪽으로 오르는 들머리 펜스.
△ <미국 쑥부쟁이>. 얼핏 <개망초>라 생각하기가 쉬운데 꽃이 좀 더 크고, 잎이 좁고 가늘다. 영축산 아래 장제마을에서 처음 보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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