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723 종지나물/미국제비꽃 ▲ 2017. 4. 19. 관악산 입구 2017. 6. 1. 등칡 : 쥐방울덩굴과 ■ 잎을 보면 생강나무 같기도 하고, 칡 같기도 한데 거대한 애벌레처럼 생긴 것은 벌레집인가...와서 찾아보니 [등칡]이다. 깊은 산에서 자라고, 나무껍질은 연한 회갈색이며, 세로로 불규칙하게 홈이 진다. 어린 가지는 녹색이지만 잔가지는 회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둥글며 심장저이.. 2017. 5. 9. 개감수 ■ 잎과 줄기를 자르면 흰 액이 나오는데 독이 있다. 줄기 끝에 타원형 잎 다섯 장이 돌려난다. 줄기 끝에 5장의 잎이 나고, 5개의 꽃대가 올라오는데, 꽃대 끝에 하트 모양의 잎이 마주나고, 그 사이로 다시 2개의 꽃대가 올라와 마주난 하트 꽃잎처럼 보이는 2장의 초록색 잎 가운데 조그.. 2017. 4. 16. 청노루귀를 찾아, 시루봉(502m)-운제산(482m) : 홍은사 입구 기점 * 2017. 3. 13.(일) 운제산 청노루귀, 드디어 만나다! ① 운제산 산여계곡 - 홍은사 입구 - 후동산방 - 산여고개 - 안부사거리 - 시루봉 ② 안부사거리로 돌아나와 - 임도 갈림길 - 홍계리 갈림길 - (오른쪽) - 이정표 - 운제산 정상 ③ 대왕암 - 급경사 내리막길 - 홍은사 - 원점회귀 ■ 운제산에 [.. 2017. 3. 12. 해변싸리 ■ 조록싸리인가 하고 보니, 꽃 색깔도 조금 다르고, 잎이 둥근 느낌이 나면서 광택도 나는 거 같다. 해변싸리라 생각하려니, 해변가에 자란다는 게 왜 산속에 보이나 싶고... 확인해보니 [해변싸리]가 맞다. 해변싸리는 조록싸리와 참싸리의 잡종으로 주로 해변에서 자라나 산속에서도 가.. 2016. 10. 5. 뚱딴지/돼지감자 ■ 꽃과 잎이 감자 같이 생기지 않았는데, 뿌리는 감자를 닮아 뚱단지 같다고 [둥딴지]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그 모습을 보면 키도 훤칠한데다 꽃도 청초하고 예뻐서 이런 이름이 붙은 것도 뚱딴지 같다. 뿌리를 사료로 써서 돼지가 먹는 감자라고 [돼지감자]라는 별명도 있는데, 요.. 2016. 9. 28.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