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728 애기참반디 ■ 검자주색의 꽃을 피우는 [참반디]와 닮았지만 키가 작고 잎도 작아서 [애기참반디]이다. (2018. 3. 18. 거제 망산) 2018. 3. 21. 올괴불나무 ■ 인동과의 나무로 키가 1~2m 정도로 작게 자란다. 가지가 엉성하고 비스듬하게 나와 약간 뒤얽혀 있는 느낌이 든다.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의 반 그늘진 숲속, 분지의 계곡가, 너덜바위 지역의 큰 나무 사이에 드물게 서식한다. 잎보다 먼저 연보라색 꽃이 피는데, 꽃자루 하나에 2송이씩 .. 2018. 3. 19. 콩짜개덩굴 ■ 이름 그대로 콩을 반쪽으로 쪼개어 놓은 모양의 두터운 잎이 뿌리줄기의 양쪽에 어긋나게 달려서 난다. (2018. 3. 18. 거제 망산) 2018. 3. 19. 일엽초 ■ 습기를 많이 머금고 있는 숲속 바위나 나무에 붙어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붉은 빛이 도는 갈색 줄기가 나뭄나 바위에 달라붙어서 뻗어 나가며, 잎은 털이 없이 밋밋하고 짧은 잎자루에 길쭉한 모양이다. 잎 뒤의 주잎맥 양쪽에 둥글고 노란빛의 홀씨주머니가 규칙적으로 생겨난다. (.. 2018. 3. 19. 삼나무 ■ 남부지방의 산기슭이나 들에 심어 기르는 상록 침엽 큰키나무로 일본 원산이다. 수피는 적갈색/암적갈색으로 세로로 가늘고 길게 갈라져 벗겨진다. 꽃은 3월에 암수한그루로 핀다. (2018. 3. 18. 거제 명사해수욕장 근처) 2018. 3. 19. 비자나무 ■ 주목과인 비자나무는 한자로 榧子라고 하는데 잎이 배열되어 있는 모양이 한자의 아닐 비(非)를 닮은 것에서 유래한 것이다. 개비자나무도 있는데, 비자나무는 끝이 뾰족하여 차이가 난다. 구상나무나 가문비나무와 비교해보면 잎 하나하나의 모양은 비슷하나 잎이 나는 모습은 전혀 .. 2018. 3. 19.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