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728 남바람꽃/남방바람꽃 ■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라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2007년 제주에서 발견되어 [남방바람꽃]이라고 명명하였다가, 1942년에 박만규 선생이 구례에서 처음 발견해 [남바람꽃]이라 이름하였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남바람꽃]으로 이름이 바뀌었다는... 회문산 자연휴양림 내 회문산역사문화관.. 2019. 4. 16. 긴병꽃풀 ■ 꽃봉오리가 긴 병 모양이라고 [긴병꽃풀]이다. 줄기는 옆으로 기면서 자라고, 꽃은 잎 겨드랑이에 핀다. 동글동글한 잎이 동전을 연결해놓은 것 같다고 해서 [연전초]라는 별명도 있다. (2019. 4. 14. 구례군 문척면 금정리) 2019. 4. 16. 길마가지나무 ■ 국내에서만 자생한다고 한다. 꽃은 4월에 잎과 같이 피고 종모양으로 아래를 향해 달린다. 같은 인동과라 그런지 얼핏 보면 <올괴불나무>라 생각할 정도로 닮았지만, 올괴불나무는 꽃이 분홍색이고 꽃술도 붉은색이지만, 길마가지나무는 연노랑에 꽃술도 진노랑이다. (2019. 4. 13. .. 2019. 4. 16. 마주송이풀 ▲ 잎이 마주나는 마주송이풀(2018. 9. 26. 천황산) 2018. 9. 26. 나도수정초 ■ 꽃이라 하기엔 모습이 조금 기괴한 느낌을 주는데, 숲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부생식물이다. 전체가 우유와 물을 섞어 얼린 것 같은 빛이고, 수정처럼 맑다고 붙여진 이름인데, 암술이 노란빛을 띠는 [수정난풀]과는 달리, 암술이 청색빛을 띠는 것은 [나도수정초]이다. 잎은 비늘처럼 .. 2018. 6. 4. 새덕이나무 ■ 꽃이 일찍 피어 봄을 알리는 나무 중의 하나다. 잎 모양이 물고기의 한 종류인 가자미목 '서대기'와 닮았다고 그렇게 불렀다고 하는데 글쎄... 잎자루가 거의 없이 꽃은 붉은색인데 수꽃은 노랑빛이, 암꽃은 흰빛이 강하다. 굴거리나무인 줄 알았는데, 굴거리나무의 잎이 광택이 강하고.. 2018. 4. 23.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