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ㅋ,ㅌ,ㅍ,ㅎ85 태백제비꽃 ▲ 꽃도 잎도 큼지막하니 포스가 느껴지는 [태백제비꽃] 민둥뫼제비꽃과 비슷해 보이지만, 몸체에 털이 없고, 잎이 둥글지 않고 삼각에 가까운 뾰족한 형이다. 가장자리에 다소 안쪽으로 꼬부라진 톱니가 있다. 잎 사이에서 긴 화경이 나와 그 끝에 꽃이 1개씩 달린다. 꽃받침잎은 5개이고.. 2014. 5. 5. 풍접초 ▲ 꽃이 핀 모습이 나비가 바람에 날아ㅏ는 것 같다고 <풍접초>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인데 주로 꽃을 보기 위해 가꾼다. 손바닥 모양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줄기 끝에 모여 피는 꽃은 꽃잎이 낱낱이 떨어지고, 수술이 긴 수염처럼 늘어진다. ▲ 2014. 9. 28. 인곡리 2013. 10. 22. 파리풀 ▲ 뿌리를 찧어서 종이에 먹여 파리를 잡았다고 <파리풀>이라고 한다. 파리한테 독이 되는 풀이라고 <승독초>라고도 한다. 벌레 물린 데 찧어 붙이면 해독작용을 한다(진작 알았으면 팔이며 다리며 문질렀을텐데...). 전체에 가는 털이 있고, 잎은 마주나며 가장 자리에 톱니가 있.. 2013. 8. 29. 해당화 ■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지만, 화단에 심어 가꾸기도 한다. 줄기에 가시와 융단 같은 털이 빽빽이 나는데, 가시에도 틀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인데, 작은 잎은 5~9개이며 두껍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가지 끝에 1~3개의 붉은색 꽃이 피며, 둥근 열매는 끝에 꽃받침 조각이 남아 있으며 붉은색으로 익는다. 바닷가에서 (장수철 작사, 이계석 작곡)해당화가 곱게 핀 바닷가에서 / 나 혼자 걷노라면 수평선 멀리 갈매기 한두 쌍이 가물거리네 / 물결마저 잔잔한 바닷가에서저녁놀 물드는 바닷가에서 / 조개를 잡노라면 수평선 멀리파란 바닷물은 꽃무늬 지네 / 모래마저 금 같은 바닷가에서 2013. 6. 8. 페튜니아 ▲ 2013. 5. 18. 2013. 5. 19. 팔손이 ▲ 2013. 3. 24. 무척산 아래 2013. 3. 26. 이전 1 ··· 4 5 6 7 8 9 10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