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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ㅋ,ㅌ,ㅍ,ㅎ85

토현삼 ■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로, 현삼/큰개현삼/토현삼/섬현삼의 뿌리를 玄蔘(현삼)이라 하며 약용한다.개현삼잎자루에 날개가 있고, 잎은 털이 없고 윤기가 난다. 꽃은 흑자색.줄기에 날개가 있다. 섬현삼줄기에 날개가 없다. 큰개현삼잎자루에 날개가 없다. 꽃은 홍자색. 원뿔모양 총상화서잎은 계란형, 톱니꽃받침 갈래조각의 길이와 폭이 비슷, 끝은 둔하다. 꽃은 화서 끝에 주로 달린다.  토현삼 꽃받침 갈래조각의 길이가 폭의 2배, 끝은 뾰족하다.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화서에 꽃이 핀다. 꽃자루에 샘털이 있다. 현삼잎자루에 날개가 없다. 꽃은 황록색꽃차례가 조밀하다. 2024. 8. 29.
혹쐐기풀 ■ 잎과 줄기에 포름산이 든 가시가 있어 피부에 닿으면 쐐기나방의 애벌레인 쐐기에 물린 듯 따끔거려서 쐐기풀이며, 혹쐐기풀은 줄기에 혹 같은 살눈이 생긴다. 암꽃은 원줄기 끝에, 수꽃은 아래쪽 잎 겨드랑이에서 나온다. 2024. 8. 19.
활량나물 ■ 줄기는 곧게 서거나 비스듬히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작은 잎이 2~4쌍이다. 잎 끝에 갈라진 덩굴손이 있고, 뒷면은 분을 바른 듯 흰빛이 돈다. 노란 꽃은 점점 갈색으로 짙어지고,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   노랑갈퀴나물과 비슷한데 노랑갈퀴나물은 잎 가장자리가 구불구불하고 끝이 뾰족하다. 2024. 7. 16.
큰꽃땅비싸리 ■ 꽃차례가 잎보다 두 배 정도 길고 꽃받침의 길이가 짧다. 잎은 홀수 깃모양겹잎으로 소엽은 좁은 타원형으로 양면에 털이 있고 끝이 뾰족하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총상꽃차례에 달리고 분홍색으로 핀다. 2024. 6. 3.
큰앵초 잎과 줄기에 털이 많고 오톨도톨한 잎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주름이 있는 앵초, 높은 산에 자라며 잎과 꽃이 작은 설앵초에 이어 키가 크고 진분홍빛 꽃이 피고 잎이 크고 둥근 큰앵초까지 만났다. ☞ 앵초 바로가기 ☞ 설앵초 바로가기 2023. 5. 22.
홀아비꽃대 ■ 꽃이삭이 두 개인 꽃대와 달리, 꽃이삭이 하나라서 라 한다. 두 장씩 붙어나는 잎이 가까이 있어 마치 네 장이 돌려난 것처럼 보인다. 옥녀꽃대와 비슷하나 국수 가락 같은 흰 수술대가 더 짧고 굵으며, 노란 꽃밥이 밖으로 보이고, 잎 가장자리에 어두운 금빛 윤기가 도는 점이 다르다. * 어떤 이는 두 가지를 구별하여 기억하려고 "옥녀는 홀아비보다 머리가 길다"라고 한다나ㅎㅎ ☞ 옥녀꽃대 2023.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