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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ㅋ,ㅌ,ㅍ,ㅎ85

탑꽃 ▲ 꿀풀인줄 알았다. 이건 꿀풀과의 <탑꽃>. 산지의 나무그늘에서 자란다. 높이 10∼30cm이다. 줄기는 비스듬히 서서 가지가 갈라지며 꼬불꼬불한 털이 난다. 밑부분의 잎과 가운뎃부분의 잎은 달걀 모양이거나 넓은 달걀 모양이고 윗부분의 잎은 좁은 달걀 모양이다. (2010.8.15. 창원 비음산) 2010. 8. 22.
털이슬 작고 동그란 열매 겉에 난 하얀 털이 마치 이슬이 내린 것 같다 해서 이다. 전체에 가는 털이 있고, 앞의 가운데 잎맥이 뽀얀 느낌이 들 정도로 뚜렷하다. 식물도감을 넘기면서 참 재미있는 이름이라고 생각하며 넘긴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만나다니... 2010. 8. 18.
터리풀 ▲ 잎은 3-7갈래로 깊이 갈라지고, 붉은 빛이 도는 흰 꽃이 핀다(2010.8.9. 지리산) 2010. 8. 11.
호두나무 ▲ 5-7개의 타원형 작은 잎이 모여 달리는 깃꼴겹잎 모양인데,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끝으로 갈수록 잎이 크다. 암수한그루란다. (2010.6.12. 청도 삼성산) 2010. 6. 13.
피라칸다 ▲ 줄기에 가지가 변한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는데 좁은 타원형으로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뒷면은 회백색을 띤다. 흰색 꽃이 피는데, 가을이면 주황색이나 붉은색의 열매가 달린다(2010.5.22. 경산 상대온천 근처) 2010. 5. 23.
콩배나무 ▲ 콩배나무. 사과나무와 비슷하게 보이는데, 사과나무는 잎이 붉은 색이 도는 흰색이고, 콩배나무는 흰색인데 꽃밥이 붉은색이다(2010.4.18. 오봉산 아래 물금성당 근처) 2010.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