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ㄱ,ㄲ,ㄴ175 계뇨등 ▲ 회색 작은 종모양의 꽃은 크기가 작아서 자세히 들여다 보기 전에는 그 아름다움을 모르고 지나치기 쉽다. 흰빛을 띤 표면과 가운데 난 붉은 빛 잔털이 잘 조화되어 햇빛 아래에서 제법 분위기가 느껴진다. 그런데 향기는 별로여서 닭오줌 냄새나는 덩굴(계뇨,鷄尿)이라 부른다는데, 실제로 냄새를 .. 2008. 8. 25. 구절초 ▲ 중양절(음력 9월 9일)에 약효가 가장 좋다고 구절초다. 잎 모양이 국화와 닮았고, 가지 끝에 한 송이씩 핀다(2008.8.8. 지리산 연하봉) ▲ 2009.8.22. 설악산 2008. 8. 13. 누리장나무 ▲ 줄기와 잎에서 누린내가 나기 때문에 이름이 <누리장나무>. 잎의 모양이나 가지 생김새는 오동나무와 비슷하고, 냄새가 난다 하여 <취오동(臭梧棟)>이라고도 한다. 수술 끝에 달린 보라색 꽃밥이 매력적이며, 다섯 개로 깊게 갈라진 붉은색 꽃받침은 흰 꽃잎과 대조적이어서 .. 2008. 8. 4. 난티잎개암나무 ▲ 잎 모양이 특이해서 되돌아 와서 촬영. 확인해보니 개암나무와 비슷한데, 난티나무 잎처럼 잎 끝이 편평하게 갈라진 모양에 주맥 끝만 뾰족한 것을 <난티잎개암나무>라고 한단다(2008.8.2.거문산) 2008. 8. 4. 꿩의다리 ▲ 줄기가 꿩 다리처럼 가늘다고 <꿩의다리>(2008.7.12. 신불산) ▲ 보랏빛 꽃이 피는 <참꿩의 다리>(2008.7.27. 금정산 계명봉) ▲ <참꿩의 다리> (2009.8.30. 영축산) ▲<참꿩의 다리> (2010.8.8. 지리산) ▲ 2011. 9. 4. 고성 옥천사 2008. 7. 14. 거북꼬리 △ 모시풀과 비슷한데 잎 끝이 깊게 3갈래로 갈라지고, 길이가 더 긴 것이 <거북꼬리>.(2008.7.6.운문산) 2008. 7. 8.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