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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ㄱ,ㄲ,ㄴ175

국수나무 ▲ 잎 모양이 마치 딸기나무 종류처럼 보이나, 딸기류와는 달리 어린 가지 끝의 꽃차례에 누런 빛이 도는 흰색의 자잘한 꽃이 모여 핀다. 줄기를 잘라서 속을 밀면 국수가락처럼 속이 쏘옥 빠진다고 붙여진 이름(2008.5.18. 금정산) ▲ 2009.5.2. 오봉산 2008. 5. 20.
개암나무 ▲ <개암나무>의 어린 잎. 어린잎의 경우 잎 중앙에 갈색의 무늬가 나타난다(2008.5.18. 금정산) ▲ 개암나무 열매(2014. 7. 13. 금정산) 2008. 5. 19.
구슬붕이 ■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큰구슬붕이]이다. - 구슬붕이 : 꽃받침이 젖혀지고, 줄기 1개에 꽃 1개가 핀다. - 큰구슬붕이 : 꽃받침이 젖혀지지 않고, 잎과 줄기에 자줏빛이 돈다. 줄기 1개에 꽃 1개~여러 개가 핀다. - 봄구슬붕이 : 꽃받침이 젖혀지지 않고, 줄기 1개에 꽃 1개가 핀다. ▲2009.4.5. .. 2008. 5. 7.
귀룽나무 ▲ 한약재로 쓰이는 이름인 九龍木이 변한 이름이라고 한다(2008. 4. 26. 가지산 가는 길, 제일농원 옆) 2008. 5. 7.
고추나무 ▲ 3출엽이며, 잎은 봄에 나물로 먹는다(2008.5.4. 청도 까치산) ▲ 고춧잎을 닮은 잎의 특징이 잘 드러난다(2008.5.10. 운문산). ▲ 2013. 5. 18. 백암산 ▲ 고추나무 열매(2014.6.1. 간월산 아래) 2008. 5. 7.
가침박달 ▲ 가침이라는 말은 여러개의 씨방이 실로 엮어놓은 듯한 열매의 모습에서, 또한 목질이 박달나무처럼 단단하다고 하여 박달이란 이름이 붙었단다. 도감과 여러 자료를 비교해보니 꽃잎, 나무 재질, 잎의 모습 등이 분명 가침박달인데, 희귀종으로서 '중부 이북' 에 서식한다는 설명에서는 헷갈려~. 그.. 2008.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