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기/영남알프스

[959] 억산(954m) : 석골사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19. 11. 17.

* 2019. 11. 17.(일)  낙엽을 밟는 소리, 그리고 낙엽 내음...



■ 단풍잎보다 더 어여쁜 색감의 산벚나무의 낙엽


① 석골사 - 산행 안내도 - 이정표 - (직진) -  큰 바위 앞 이정표 - (왼쪽) - 대비골 - 이정표 - (팔풍재 방향 왼쪽) - 팔풍재 - (왼쪽) - 깨진바위 - 억산 정상

② 정상석 보며 왼쪽 - 헬기장 - 갈림길 - (왼쪽) - 급내리막(미끄럽고 돌이 많음) - 산행 안내도 옆 - 석골사



▲ 9시 반 정도밖에 안되었는데 주차장이 빼곡하다.




▲ 석골폭포


▲ 석골사


▲ 빠알간 단풍도 좋지만, 노랑과 주황이 섞인 모습은 그 나름의 정취가...


▲ 처음 만나는 이정표에서 운문사 방향으로 직진한다. 왼쪽 억산 방향 길은 하산로


▲ 큰 바위 앞 두 번째 이정표를 만나면 왼쪽 억산 방향으로 간다.



▲ 왼쪽으로.




▲ 억산의 깨진바위가 보이기 시작한다.







▲ 팔풍재





▲ 깨진바위 왼쪽의 계단을 오르면 다 온 것처럼 느껴지지만, 여기서부터 억산까지는 생각보다 진도가 안나간다. 



▲ 900봉, 그 너머 범봉, 운문산



▲ 새로 정비된 길은 지그재그로 되어 있어 더 먼 느낌이 든다.




▲ 멀리 대비지도 보인다.








▲ 운문산 독수리바위


▲ 억산정(정금22정)



▲ 사자바위봉, 문바위, 수리봉을 거쳐 내려가고픈 맘도 있지만, 무리하지 않고 내려선다. (왼쪽)


▲ 오른쪽으로 수리봉이 보인다.


▲ 전망대에서...되돌아 본 억산 깨진바위의 모습


▲ 수리봉


▲ 제법 가파른 암벽(내려와서 올려다 본 모습)



▲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선다.










▲ 첫 이정표 옆으로 내려선다.


▲ 석골사 경내. 찻집이 생겨서 커피 한 잔했는데... 자판기 수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