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11. 3.(일) 단풍은 절정을 향해 가고... 내려오는 길에 폭우 수준의 비를 만났다.
■ 용수골 단풍의 모습
① 밀양 산내 삼양교 - 구.제일농원 - 용수골(호박소계곡) - 밀양재 - 가지산 정상
② 헬기장 - 자살바위 - 아랫재/백운산 갈림길 - (왼쪽) - 백운산/구룡폭포 갈림길 - (왼쪽) - 구룡폭포 - 원점회귀
▲ 이정표 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간다.
▲ 나뭇잎들이 연두와 노랑에서 이제 주황과 빨강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 산죽터널을 지나야 밀양재다.
▲ 오늘따라 왜 이리 심장이 벌떡거리고 어지러운지 모르것네
▲ 밀양재
▲ 가지산을 향해 오른다.
▲ 귀바위와 상운산, 그 너머 고헌산. 단풍 주단을 깔아 놓은 듯.
▲ 머잖아 저 마른가지에 눈꽃이 피겠지.
▲ 중봉~진달래능선
▲ 우리가 갈 능선의 모습. 왼쪽 가운데 솟은 것이 백운산
▲ 북봉의 모습. 오른쪽 너머 지룡산과 옹강산
▲ 헬기장. 오른쪽에서 오르는 분들에게 물어보니 오심골에서 올라오는 길이란다. 조금 전, 간이매점 주인장이 오심골에 있는 샘에서 물을 떠온다고 했는데...
▲ 가지산 정상을 되돌아 본 모습
▲ 진달래꽃이 군데군데 보인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가 따뜻해지면 이런 일이 있다고...
▲ 올해 마지막으로 보는 용담일 듯하다.
▲ 바위전망대/자살바위
▲ 다시 되돌아 본다. 가운데 가지산 정상, 왼쪽은 북봉, 오른쪽은 중봉
▲ 북봉-가지산-중봉-진달래능선에 자살바위까지 넣어 본 파노라마
▲ 아랫재 갈림길, 왼쪽으로 내려선다.
▲ 백운산 갈림길, 다시 왼쪽으로.
▲ 이후 예보에도 없던 폭우를 만나 사진도 못찍고 신발까지 다 젖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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