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11. 10.(일) 가지산 용수골 단풍이 강렬한 유화 같다면, 상운산 단풍은 파스텔화! 간간이 흩날리는 낙엽비...
■ 상운산 오르는 지능선에서 바라본 귀바위~상운산~가지산 능선. 이어서 능동산~천황산 능선이 오른쪽으로 휘돌아나가고, 더 왼쪽으로는 신불산~영축산 능선
① 석남사 오른쪽 계곡 - 이리저리 - 능선 합류 - 산불초소 - 헬기장 - 임도 - 귀바위- 상운산
② 정상석 등지고 오른쪽 - 헬기장 - 임도 - 이정표/전망대 - (왼쪽) - 갈림길 - 오른쪽 급내리막 - 석남사
▲ 석남사 맞은편 주차장. 1일 2천원
▲ 길을 건너 계곡 하천으로 내려서서 석남사 쪽으로 올라가면 ,
▲ 물길 건너 들머리가 시작된다.
▲ 까마중
▲ 도깨비바늘
▲ 여기서 마른 계곡을 건넜는데, 지도로 봐서 맞는 것 같고,
▲ 이쯤에서부터는 길이 제대로 보이질 않는다.
▲ 스카이라인이 보이는 쪽으로 무작정 치고 올랐더니, 석남사에서 올라오는 지능선에 합류한다.
▲ 구절초도, 개쑥부쟁이도 다 지고 있는 시절... 가끔 이렇게 생생한 아이도 만난다.
▲ 헬기장. 멀리 가지산 정상이 보인다.
▲ 운문령에서 오는 임도와 만나는 안부. 우리는 왼쪽 산길로 간다. 앞에 가는 분들은 오른쪽 임도를 타더라.
▲ 이고들빼기
▲ 우리는 왼쪽길
▲ 임도 만나기 직전
▲ 임도를 조금 따라 오르다가 바로 오른쪽 산길
▲ 오른쪽 귀바위, 왼쪽으로 상운산, 멀리 가지산과 중봉
▲ 어린애처럼 연한 분홍빛의 진달래, 이 차가운 날씨에 쟤들을 어쩔거나...
▲ 제일 오른쪽 귀바위, 이어서 가지산과 중봉, 다음은 능동산에서 천황산까지 이어지는 능선이 휘돌아 가고, 제일 멀리 신불산~영축산.
▲ 신불산부터 영축산~함박등~죽바우등~오룡산
▲ 상운산이 5km로 되어 있었나 보다. 누군가가 0.을 그려 놓았다.
▲ 왼쪽 쌍두봉 능선, 저 멀리 운문호. 그 앞쪽 옹강산과 문복산
▲ 귀바위. 그런데... 어떻게 보아야 귀로 보이는지 모르겠다.
▲ 귀바위에 오르는 길
▲ 고헌산 방향
▲ 다시 임도를 만난다.
▲ 전망대 왼쪽으로,
▲ 나무가 자라는 법
▲ 임도를 따라 내려가다가,
▲ 119 구급함이 있는 즈음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급급내리막인데다 돌이 많아서 속도를 낼 수가 없다.
▲ 폭포 상단에서 왼쪽으로 넘어간다.
▲ 석남사 쪽으로 내려다 보니...후덜덜!
▲ 펜스를 따라 돌아가다 보면 펜스가 끝나고 오른쪽으로 내려서는 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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