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30.(토) 만만찮은 암릉길을 따라...백호바위가 있는 백운산으로!
■ 백운산 정상
① 제일농원/삼양교-밀양 쪽으로 3분 정도-펜스 너머-바윗길-삼양마을 갈림길-암릉-밧줄구간-철계단-흙길-백운산 정상
② 정상석 등지고 바위 내려서서 첫번째 갈림길-(오른쪽)-구룡소폭포 하단-용수골 입구-제일농원
▲ 삼양교 옆 구.제일농원 입구
▲ 일방적인 구애인가, 어리광인가ㅎㅎ
▲ 밀양 쪽으로 3분 정도 걸어가면,
▲ 펜스가 뚫린 저곳에 표지기가 여럿 걸려 있다.
▲ 된삐알, 온통 넓적 바위들이다.
▲ 구들장으로 쓰면 아~주 좋을 듯한 얇고 널찍한 바위조각들
▲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새 등산화를 신은 코스장은 발바닥이 착 들어붙는다는데...
▲ 천황산. 케이블카 상단이 보인다.
▲ 아주 정교하게 지어진 유리산누에나방의 고치.
▲ 와! 그냥 이 자체로 그림이구먼
▲ 백호바위가 손에 잡힐 듯.
▲ 도래재와 오른쪽 영산/구천산
▲ 예전엔 어찌 다녔었는지...인제 바윗길도 상당히 조심스럽다. 눈과 팔다리의 협업이 잘 안되는 거 같다, NH현상.
▲ 이래서 백호바위
▲ 낯익다 싶었는데...역시 울 표지기
▲ 바람에 얼마나 펄럭였던지 반토막이 나버린 표지기의
▲ 약간의 비를 머금은 구름 사이로 가지산과 오른쪽 중봉. 그 사이 용수골을 따라 눈을 돌리면 잘록한 밀양재.
▲ 예전엔 계단도 없었는데 어떻게 올랐지?
▲ 이리 봐도,
▲ 저리 봐도 멋지다!
▲ 백운산 정상 방향. 오른쪽 너머는 가지산 능선 1080봉 근처?
▲ 발 받침이 있는 암봉. 우리가 내려오고 나서 한 팀이 올라가고 있다.
▲ 오늘은 진달래를 여러 송이 만난다.
▲ 정금4정(백운정)
▲ 지나온 암릉을 되돌아 본다. 능동2봉과 능동산 방향
▲ 00번째 생일!
▲ [신들린 조각]님의 작품일까
▲ 이젠 정말 다 왔겠지?
▲ 마른 꽃들 사이, 개쑥부쟁이 한 송이
▲ 백운산 정상석이 바뀌었네. 양산 쪽 산들의 정상석보다는 훨씬 멋스럽다.
▲ 저 바위 너머 가지산 능선
▲ 백운산 정상의 멋진 소나무. 저분은 어드메를 바라보고 있을까.
▲ 우리가 올라온 암릉구간
▲ 2단의 밧줄구간을 조심조심 내려온다. 예전 같으면 손으로 짚고 폴짝 뛰어내렸을텐데...뭔가 조심스럽다.(사진은 내려와서 올려다 본 모습)
▲ 운문산
▲ 역광이라 안보이지만, 저 나무는 진달래. 꽃을 한두 송이가 아닌, 가지 가득 피웠다.
▲ 둘다 제일농원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왼쪽은 가지산 방향으로 완만히 따라가다가 안부까지 가서 내려서는 길이고, 우리는 오른쪽 길을 택해서 간다. [급경사+낙엽+크기가 고르지 않은 돌], 불편한 3종세트
▲ 늘 구룡소폭포를 위에서나 옆에서만 보았는데... 길이나 크기가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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