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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약산34

[1,196] 재약산/수미봉(1,108): 죽전마을 기점 * 2022. 8. 2.(화) 비, 흐림, 비, 흐림, 비... 오늘도 푹푹 찐다, 그러나 800고지만 넘어서면 서늘한 바람! ① 밀양 배내골 포그니 펜션 - 무덤 2기 - 산들정/정금27정 - 죽전삼거리 - (오른쪽) - 전망데크 - 철구소 갈림길 - (왼쪽) - 데크길 - 산들늪 - 사자평 억새길 - 목교 - 진불암 갈림길 - 데크계단 - 재약산 정상 ② 주암계곡 갈림길 - (왼쪽) - 주암쉼터 - 사자평 억새길 - 습지보호구역 안내판 - (왼쪽) - 데크길 - 죽전삼거리 - (왼쪽) - 죽전마을 원점회귀 ♥ 오늘 하루도 무사 산행, 감사합니다. 2022. 8. 5.
[1,178] 재약산/수미봉(1,108): 표충사 기점 * 2022. 5. 15.(일) 산행하기 '딱' 좋은 날씨, 곳곳을 정비하고 있는 표충사 옥류동천 계곡을 찾다! ① 표충사 - 내원암 -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다 숲 - 오르막 - 안부/구조목 [밀양 나-4] - (직진) 갈대밭삼거리/구조목 [밀양 나-6] *정금20정/수미정 ② 천황재 - 오른쪽 - *정금25정/돈망정 - 재약산/수미봉 정상 - 데크계단 - 고사리분교터 갈림길 - 임도/작전도로 - 층층폭포 - 흑룡폭포 전망대 - 표충사 뒷길 - 주차장 원점회귀 ■ 표충사 옆 효봉선사 부도탑 옆에서 고사리분교터 쪽으로 오르려던 두 사람이 우리에게 물어볼 게 있다고 한다. 재약산 가려는 데 맞느냐, 경사가 심하지는 않느냐... 그쪽 길이 완만해서 오르기 좋다는 답을 하니, 본인들은 천황산-재약산 모두 들렀다.. 2022. 5. 16.
[1,162] 재약산/수미봉(1,108): 표충사 기점 * 2022. 1. 22.(토) 영알9봉 완등 4차 시기, 재약산에 첫 발 디디던 추억을 떠올리며... ① 표충사 - 내원암 - 이정표 갈림길에서 왼쪽(천황산 3.1km) - 안부/구조목 [밀양 나-4] - 갈대밭삼거리/구조목 [밀양 나-6] *수미정 ② 천황재 - 오른쪽 - 재약산/수미봉 정상 - 정상 아래 데크 입구에서 오른쪽 샛길 - 진불암 - 표충사 원점회귀 2022. 1. 23.
[1,190] 재약산/수미봉(1,108): 철구소 기점 *2021. 11. 20.(일) 저물어가는 늦가을, 남은 단풍을 가슴에... ① 배내골 [철구소펜션] - 철구소 - 용주암 - 산길 - 계곡 건너 - 산들늪 - (오른쪽) - 삼거리 - (직진) ② 재약산/천황재 갈림길 - (왼쪽) - 재약산 - 나무계단 - 사자평 억새길 - 이정표 - (오른쪽) - 산들늪 "가을은 막바지, 단풍은 바래고, 하늘은 더욱 높아지고..." "거의 다 지고 있는 억새지만, 햇살 받아 반짝이는 모습은 여전히 아련히 멋지다" "이런 풍경에 맛들이면, 자꾸만 높은 곳으로 가게 되지" 2021. 11. 22.
[1,147] 천황산/사자봉(1,189): 주암계곡 기점 * 2021. 10. 30.(일) 10월의 마지막 날, 늦가을의 풍경... ① 배내골 주암마을 - 매점 옆 데크계단 - 주암계곡 - 천왕정사(구.장수암) - 이정표 - 주암쉼터 - 재약산 갈림길 - 천황재 - 천황산 ② 샘물상회 - 임도 - 능동산 방향 - 토끼봉 옆길 - 계곡 - 주암마을 원점회귀 ■ 배내골IC를 통과하여 배내고개 방향으로 가다보니 벌써 도로변에 차들이 빼곡하다. 8시밖에 안되었는데... 간월재에서 무슨 행사를 하나? 천황산에 올라 간월재 방향을 봐도 특별한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그저 바람 상쾌하고, 단풍 좋은 가을날 나들이 나선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2021. 11. 4.
[1,098-1,099] 천황산/사자봉(1,189m)-재약산/수미봉(1,108m): 얼음골 케이블카 상단 기점 *2021. 5. 5.(수) 오늘은 어른이날! 山에 가자! ① 얼음골케이블카 타고 상단 - 샘물상회 - (오른쪽) - 천황산/사자봉 ② 천황재 - 재약산 - 천황재 - 임도 - 샘물상회 - 케이블카 상단 원점회귀 ■ 주중에 휴일이 있으니 차암 좋다. 선물 같은 하루, 그냥 뒹굴거리고 싶기도 했지만, 산이 자꾸만 손짓한다. 피곤하다 하면서도 도시락을 싸들고 산을 향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천황산~재약산을 가면 힘도 많이 안들고 영알완등 2봉도 한 방에. 상쾌한 바람 맞으며 기분좋게 나선 산행길인데, 주차 때문에 기분이 언짢아졌다. 얼음골 케이블카 승강장 가까이 오니 어떤 분이 두 팔로 X자 표시를 하며, "만차라 못간다, 되돌아오는 것도 차가 엉켜서 안된다"며 왼쪽 아래를 가리키기에 얼음골케이블카 측에서 마.. 2021.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