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약산34 [1,032-1,034] 돈릿지~재약산/수미봉(1,108m)-문수봉(960m)-관음봉(902m): 표충사 기점 * 2020. 10. 18.(일) "지금까지 이런 릿지는 없었다!" 네 발은 기본, 돈릿지 산행" ■ 한 번은 가봐야 할 것 같아서... 나서기는 했으나 며칠 전부터 불안한 게 사실이었다. 그렇지만 한 번은 다녀와야... 결론!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그러나 그만큼 경치도 좋고 바위 타는 짜릿함도 쏠쏠하다. 밧줄이 잘 확보되어 있고(안전은 보장할 수 없다), 비온 뒤가 아니라면 바위 표면이 미끄럽지 않기에 두어 군데 빼고는 웬만큼 팔힘이 있는 분은 올라설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원체 허벅지와 팔힘도 없고, 어깨질환도 있는데다 그다지 굵지 않은 밧줄에만 의지하기에는 불안하여 애먹었다. 내려와서는 스스로 대단하다고 자화자찬 대잔치. - 바위가 우툴두툴하여 미끄럽지 않아서 좋으나 부딪치면 .. 2020. 10. 19. [1,028] 재약산/수미봉(1,108m): 철구소 기점 * 2020. 9. 27.(일) "가을은 참 예쁘다, 하루하루가...", 오늘은 물매화 아씨 만나러 가는 날. ① 배내골 [철구소펜션] - 철구소 - 용주암 - 산길 - 계곡 건너 - 산들늪 - (오른쪽) - 삼거리 - (직진) ② 재약산/천황재 갈림길 - (왼쪽) - 재약산 - 나무계단 - 사자평 억새길 - 이정표 - (오른쪽) - 산들늪 - 원점회귀 " 드디어 만난 물매화 아씨! " 2020. 9. 28. [1,014-1,015] 재약산/수미봉(1,108m)-천황산/사자봉(1,189m): 얼음골 케이블카 기점 * 2020. 8. 4.(화) 여름휴가 마무리를 영알의 품에서... ① 얼음골 케이블카 - 샘물상회 - 목장터 임도 - 천황재 - 재약산/수미봉 정상 ② 천황재 - 천황산/사자봉 정상 - 샘물상회 - 얼음골 케이블카 2020. 8. 5. [984~986] 천황산(1,189m)-재약산(1,108m)-토끼봉(1,018m) : 밀양 얼음골 *2020. 4. 18.(토) 수없이 다녀온 영남알프스 완등을 새삼 시작한다~ㅎㅎ ■ 천황산 정상에서 바라 본 영남알프스 산군들의 모습. ■ 목장터 지나는 길, 그림 같은 나무와 하늘 ① 얼음골케이블카-샘물상회-오른쪽 천황산/사자봉-천황재 ② 재약산/수미봉-천황재-목장터-샘물상회-임도-토끼봉.. 2020. 4. 18. 재약산/수미봉(1,108m) : 죽전마을 기점 * 2019. 9. 8.(일) 쨍! 한 날보다 더 후텁지근...땀은 줄줄~ ■ 재약산/수미봉 정상의 모습 ① 밀양 배내골 포그니 펜션 - 무덤 2기 - 죽전고개 - 억새밭 - 주암쉼터 ② 왼쪽 방향 - 재약산 정상 - 주암쉼터 - 사자평 - 습지보호구역 안내판 - (왼쪽) - 나무데크 - 죽전고개 - 죽전마을 원점회귀 ▲ 배.. 2019. 9. 8. 재약산/수미봉(1,108m) : 표충사 기점 * 2018. 9. 30.(일) ① 표충사 - 내원암 - 두번째 갈림길에서 왼쪽 - 구조목 [밀양 나-1] - 갈대밭삼거리/구조목 [밀양 나-6] *수미정 ② 천황재 - 오른쪽 - 재약산/수미봉 정상 - 정상 아래 데크 입구에서 오른쪽 샛길 - 진불암 - 표충사 원점회귀 ▲ 출발할 때까지도 비가 뿌린다. 예보를 보니 밀양과 청도쪽은 비가 그쳤기에, 산행지를 재약산으로 급수정, 표충사로~ 필봉은 오늘 뾰족한 모습으로 우리를 반긴다. ▲ 관음봉, 문수봉, 수미봉 쪽은 아직도 구름이... ▲ 표충사 일주문. '재악산 표충사'라는 현판이 아직은 볼 때마다 어색하다. ▲ 고욤나무 ▲ 꽃무릇(석산) ▲ 효봉대종사 부도 ▲ 왼쪽으로 꺾는다. 오른쪽은 천황재에서 진불암을 거쳐 내려오는 길 ▲ 조록싸리인가 해변싸리인가 .. 2018. 9. 30.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