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재26 영축산(1,081m)-함박등(1,052m) : 양산 통도사 반야암 기점 * 2017. 5. 5.(금) 영축산에서도 숙은처녀치마, 설앵초를 만나다 ① 양산 통도사 - 반야암 - 출렁다리 건너 - 지능선 ② 전망바위(신선봉/반야정) - 영축산 정상 - 함박재 방향 - 숨은재/이정표(영축능선4) - 함박등 ③ 함박재/이정표(영축능선 6) - (왼쪽) - 백운암 - 극락암 입구 - (왼쪽 숲길) - 반야암 원점회귀 ▲ 반야암 ▲ 보리수나무, 얼른 가을이 되어야 열매를 따먹을텐데... ▲ 은난초 ▲ 애기나리 ▲ 신선봉/반야정 직전 ▲ 노린재나무 ▲ 노랑제비꽃 ▲ 개족도리풀/개족두리풀 ▲ 설앵초. 그래, 천황산, 신불산에만 설앵초가 있다고 생각한 것이 이상하지. 우리가 간 산에, 마침 설앵초가 피는 시기였던 것이지. 그렇다면 가지산에도...? ▲ 태백제비꽃 ▲ 숙은처녀치마 ▲ 추모비가.. 2017. 5. 5. 함박등(1,052m) : 비로암 기점 * 2016. 8. 14.(일) 숨이 턱! 막히는 날씨, 정말 더웠다. ① 비로암 - 바위 이정표 - 험로 방향 - 계곡 건너 오른쪽 오르막 - 숨은재/영축능선 4 ② (왼쪽) - 함박등 - 함박재/영축능선 6 - (왼쪽) - 백운암 - 비로암 ■ 초입부터 주능선까지 거의 짙은 그늘이라 시원한 영축산이지만, 오늘은 폭염 답게 땀은 줄줄줄~이고, 숨 쉬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덥다, 더워도 너무 덥다. 계곡에서 자리 깔고 누운 사람들이 무지 부럽다. ▲ 비로암 ▲ [닭의장풀/달개비] ▲ 흐릿해졌으나 아직은 알아볼 정도인 바위 이정표. [정상]으로 표시된 방향으로 올라가면 너덜 험로로 천정삼거리와 이어지고, 숨은재로 가려면 왼쪽 [×] 방향으로 가다가 계곡을 지난다. ▲ 계곡을 건너니 또 누군가 큰 돌에 페인.. 2016. 8. 14. 영축산(1,081m) : 백운암/비로암 갈림길 기점 * 2016. 6. 26.(일) [노각나무]와 [꿩의다리]의 세상 ① 백운암/비로암 갈림길 - 백운암 - 2번째 나무계단 - (오른쪽길) - 은수샘 - 은수정 - 숨은재/영축능선4 ② 1,060봉(추모비) - 천정삼거리/영축능선3 - 영축산 정상 - 천정삼거리/영축능선3 - 험로 - 비로암 - 원점회귀 ▲ 백운암/비로암 갈림길. 이정표가 정비되었네. ▲ 백운암주차장까지 올라갔다가 자리가 없어 내려와서 모퉁이에 주차를 한다. 얼마나 바짝 붙였는지 2대가 교행할 수 있는 수준 ▲ 이 길로 여러 번 올랐지만 무심코 다녔는데, 바닥에 흰꽃송이가 떨어져 있다. 아! 노각나무 ▲ [노각나무] ▲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숲 ▲ 온통 다람쥐 세상이다. ▲ 너럭바위 ▲ [가는장구채] ▲ [백운암] 일주문. 오늘은 늦게 .. 2016. 6. 27. 함박등(1,052m) : 비로암 기점 * 2016. 6. 4.(토) 요즘 일기예보의 정확성...12시가 되니 어김없이 비가 쏟아진다. ① 비로암 - 바위 이정표 - 왼쪽 계곡 건너 험로 방향 - 은수샘 입구 - 숨은재([영축능선 4]/구조목 [영축산 2-16]) - (왼쪽) ② 함박등 - 함박재([영축능선 6]) - (왼쪽) - 백운암 - 비로암 원점회귀 ■ 숨은재로 올라 함박등~죽바우등까지 가서 백운암으로 내려오려 했는데, 일기예보 대로 12시가 되니 어김없이 비가 쏟아져, 함박등 가기 전 바위 밑에서 점심을 먹고, 함박재에서 하산. ▲ [비로암] ▲ 오른쪽이 들머리. 왼쪽 계곡 너머길이 백운암에서 내려와 비로암으로 오는 하산길 ▲ 들머리에 [바위취]가 한창이다. ▲ [매화노루발]도, ▲ [노루발]도 한창이다. ▲ [조록싸리] ▲ 영축산 .. 2016. 6. 5. 영축산(1,081m)-함박등(1,052m) : 반야암 기점 * 2016. 5. 29.(일) 영남알프스 집중 탐사 기간, 우선 영축산! ① 양산 통도사 - 반야암 - 출렁다리 건너 - 지능선 ② 전망바위(신선봉/반야정) - 영축산 - 함박재 방향 - 축서정 - 숨은재(이정표-영축능선 4) - 함박등 ③ 함박재(이정표-영축능선 6)- (왼쪽) - 백운암 - 극락암 입구 - 반야암 원점회귀 ▲ 언제 봐도 정갈한 느낌이 좋은 [반야암] ▲ 저 멀리 [영축산]의 굳건한 암릉을 바라다 보고... 저 출렁다리를 건너면 들머리다. ▲ [뜰보리수] 열매, 맛나다. ▲ [목련]의 열매 ▲ 출렁다리를 건넌다. ▲ 언제 걸어도 좋은 소나무 숲길 ▲ [노루발] ▲ 참외 하나 깎아 먹고, ▲ [쪽동백나무]. 나무 키가 워낙 커서, 땅 바닥의 흰 꽃이 떨어진 게 보이면 반드시 고개를 젖혀.. 2016. 5. 30. 함박등(1,052m) - 죽바우등(1,064m) : 양산 통도사 비로암 기점 * 2015. 10. 11.(일) 푸른 잎 사이에서도 가을빛은 드러나... ① 비로암 - 바위 이정표 - 왼쪽 계곡 건너 험로 방향 - 은수샘 - 은수정 - 숨은재([영축능선 4]/구조목 [영축산 2-16]) - (왼쪽) ② 함박등 - 함박재([영축능선 6]) - (직진) - 채이등(우회) - 죽바우등 ③ 전망바위 - 금수샘 - 백운암 - 백운암/비로암 갈림길 - 비로암 원점회귀 △ 비로암을 왼쪽으로 돌아서서 산길을 따른다. △ 바위에 페인트로 선명하게 표시되어 있던 글자가 지워져서 잘 보이지 않는다. 양쪽 다 험로이긴 한데... - 직진하면 천정삼거리(영축능선 3)으로 이어지는 바윗길 - 왼쪽 계곡을 건너자마자 오른쪽으로 올라서면 은수샘을 거쳐 숨은재(영축능선 4)로 이어진다. △ 너덜을 가로지르고, .. 2015. 10. 1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