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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재26

영축산(1,081m)-함박등(1,052m) : 양산 통도사 반야암 기점 * 2018. 8. 12.(일) AM25, 비가 와도 출발~ 반야암 능선 ① 양산 통도사 - 반야암 - 출렁다리 건너 - 지능선 ② 전망바위(신선봉/반야정) - 영축산 정상 - 천정삼거리(영축능선3) - 함박재 방향 - 숨은재/이정표(영축능선4) - 함박등 ③ 함박재/이정표(영축능선 6) - (왼쪽) - 백운암 - 극락암 입구 - (왼쪽 숲길) - 반야암 원점회귀 ▲ 비가 제법 세차게 뿌리다가 그치는 듯했는데, 반야암에 주차하고 나니 다시 두두둑... 일단 비옷을 챙겨 입고 출발한다. ▲ 출렁다리 옆 보리수나무에는 웬일인지 열매가 하나도 보이질 않는다. ▲ 다리 지나 돌장승은 여전하고, ▲ 돌탑과 솟대도... ▲ 지산마을에서 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 ▲ 비를 머금은 소나무의 수피가 숲의 무게를 더 느끼게 .. 2018. 8. 12.
영축산(1,081m) : 청수골펜션 기점 * 2018. 4. 29.(일) 오랫만에 청수골을 찾아... (애기나리, 노랑/고깔/태백/졸방제비꽃, 숙은처녀치마, 설앵초,큰구슬붕이,노루삼) ① 청수골펜션 앞 파래교 지나기 전 오른쪽 - 청수좌골 - 단조산성 - 영축산 ② 1,071봉(추모비) - 이정표(영축능선3/천정삼거리) - 숨은재/이정표(영축능선4) - (오른쪽) - 청수좌골 - 원점회귀 ■ 단조산성 오르기 전 오른쪽 계곡을 넘어 숨은재, 죽바우등, 청수우골로 내려오려고 했는데, 이번에도 오른쪽으로 빠지는 길을 놓쳐서 영축산 갔다가 숨은재에서 내려오면서 놓친 길을 확인해 보는 산행이었다. ▲ 파래교 직전 주차장은 비닐하우스가 생겨, 도로가에 주차를 한다. ▲ [병꽃나무]는 꽃 피운지 제법 되었는지 완연히 붉은색으로 변하였고, ▲ [백당나무]는 .. 2018. 4. 29.
함박등(1,052m) : 백운암 기점 * 2017. 9. 24.(일) 백운암 주차장 - 은수샘 - 은수정 - 숨은재/영축능선4 - 함박등 - 함박재/영축능선6 - (왼쪽) - 백운암 - 백운암 주차장 ▲ 백운암 주차장 ▲ 이 계단이 만들어진 후 올라가 보긴 처음인 것 같다. ▲ 맑은대쑥 ▲ 쥐바위로 올라가려고 백운암 경내로 들어섰다. ▲ 왼쪽의 물탱크 뒤를 오르려고 하는데, 절의 신도인지 누구인지 등산로 아니라고 올라가지 말란다. 위험하니 밖의 좋은 길로 가라고 하면 듣기도 좋을텐데, "올라가면 고발"한단다. 누구에게, 무슨 죄로 고발하는지...? 따지려다가 말았다. ▲ 도로 나와서 그냥 울 함박등에 가기로 계획을 바꾸었다. ▲ 이고들빼기 ▲ 백운암 위 계단을 오르면 오른쪽으로 빠지는 길이 보인다. 은수샘 가는 길 ▲ 은수샘이 있는 바위의 .. 2017. 9. 24.
함박등(1,052m) : 양산 통도사 비로암 기점 * 2017. 9. 10.(일) 푸른 잎 사이에서도 가을빛은 드러나... ① 비로암 - 바위 이정표 - 왼쪽 계곡 건너자마자 오른쪽 산길 - 은수샘 - 은수정 - 숨은재/영축능선 4 ② 함박등 - 함박재/영축능선 6) - (왼쪽) - 백운암 - 비로암 원점회귀 ▲ 비로암, 계곡을 따라 오르며 산행이 시작된다. ▲ 천정삼거리/영축능선 3으로 이어지는 험로 입구를 지나 계곡을 건너 오른쪽으로 오른다. ▲ 때이른 까치고들빼기 ▲ 비로폭포. 물은 거의 없다. 내려가기 싫어서 위에서 내려다보며 한 컷ㅎㅎ ▲ 참꿩의다리 ▲ 참회나무? ▲ 며느리밥풀 ▲ 은수샘 위 은수정 ▲ 울 표지기의 끝부분이 나뭇가지에 닳고 닳아... ▲ 산박하 ▲ 숨은재/영축능선 4 ▲ 꿩의다리 ▲ 산오이풀 ▲ 함박등으로 오르는 길, 나무계단 .. 2017. 9. 10.
영축산(1,081m)-함박등(1,052m) : 양산 통도사 반야암 기점 * 2017. 8. 27.(일) 영알 1,000고지 순례를 끝내고, 다시 영축의 품으로 ~ ① 양산 통도사 - 반야암 - 출렁다리 건너 - 지능선 ② 전망바위(신선봉/반야정) - 영축산 정상 - 천정삼거리(영축능선3) - 함박재 방향 - 숨은재/이정표(영축능선4) - 함박등 ③ 함박재/이정표(영축능선 6) - (왼쪽) - 백운암 - 극락암 입구 - (왼쪽 숲길) - 반야암 원점회귀 ▲ 반야암 주차장에 들어서면 언제나 영축능선을 바라볼 수 있다. ▲ 출렁다리를 건너(다리 옆 보리수나무 열매는 다 따버렸더라) ▲ 언제 걸어도 좋은 소나무 숲길. 영축산 정상에 이르는 길 중 여름에 걷기 가장 좋은 길인 듯하다. ▲ 굴참나무 열매 ▲ 신선봉/반야정 직전 ▲ 신선봉에 오르면 함박등~죽바우등~오룡산까지 한눈에 들어.. 2017. 8. 28.
영축산(1,081m)-함박등(1,052m) : 양산 통도사 반야암 기점 * 2017. 6. 6.(화) 쪽동백나무 꽃은 감쪽 같이 사라져 버리고... ① 양산 통도사 - 반야암 - 출렁다리 건너 - 지능선 ② 전망바위(신선봉/반야정) - 영축산 정상 - 함박재 방향 - 숨은재/이정표(영축능선4) - 함박등 ③ 함박재/이정표(영축능선 6) - (왼쪽) - 백운암 - 극락암 입구 - (왼쪽 숲길) - 반야암 원점회귀 ▲ 반야암 ▲ 태산목 ▲ 출렁다리를 건너고, ▲ 노루발. 얘는 콤팩트형 디카로 찍기가 어렵다. 대부분 키가 커서 꽃과 잎을 같이 담으려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 우리의 공식 쉼터. 오늘은 여기까지 오기 전에 한번 더 쉬었다. ▲ 흰씀바귀 ▲ 오룡산까지 이어지는 영축능선 ▲ 전망바위/반야정 ▲ 아리랑릿지, 쓰리랑릿지, 에베로릿지... 신불산 ▲ 신불산 왼쪽 너머.. 2017.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