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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35

가지산(1,240m)-가지북봉 : 석남터널 입구 기점 * 2011. 9. 18.(일) 언제나 그리운, 언제나 푸근한 영알. △ 석남터널 입구 매점들이 있는 곳 인근 도로변에 재주껏 주차를 하고, △ 입석대-능동산 능선 사이 우뚝 솟은 바위가 보인다. △ 오늘 경로 : 이 능선을 따라 중봉 - 가지산 정상 - 내키면 가지북봉까지 갔다가 되짚어 올 예정 △ 길은 상당히 가파르다. 마치 마른 계곡 사이를 헤집고 가는 것처럼...내려 올 때는 우짜꼬? △ 벌써 한 고비 올라섰다, 전망대. △ 비구름이 가득한 사이로 능동산으로 향하는 능선이 흐릿하게 보인다. △ 능동산-가지산 갈림길. 우리는 오른쪽이다. △ 몇 미터 앞도 분간되지 않는다. △ 이리저리 부는 바람에 따라 비안개가 걷히면 비온 뒤 풍경처럼 맑고 깨끗한 장면도 연출되고... △ 왼쪽으로 가면 밀양쪽 석남.. 2011. 9. 19.
가지북릉-가지산(1,240m) (7) : 운문사 기점 * 2010. 9. 25.(토) ①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 - 밀양방면 24번 국도 - 궁근정리 - 운문령 - 운문사 - 사리암 주차장 * 영양 만점 산행 Tip 적어도 8시 이전에 운문사 매표소를 통과해야 입장료&주차비를 안내고, 특히 사리암 주차장까지 차가 진입할 수 있다. ② 큰골 건너 - 합수점 - 오른쪽 심심이계곡쪽 - 왼쪽 능선에 합류 - 폐헬기장 ③ 밧줄구간 - 암릉지대 - 가지북릉 - 산죽길 - 가지산 정상 - 쌀바위 - 임도 - 왼쪽길 ④ 너덜지대 - 긴급연락처(가지산 04지점_학심이골) - 4거리 공터 - (왼쪽) - 학소대 ⑤ 학소대 글자 새겨진 바위 위 - 내려서서 계곡 건너 - 지능선 - 합수점 - 원점회귀 ■ 구름이 많겠다는 일기예보가 있어 산행지를 신불산 아리랑릿지로 잡았다가 .. 2010. 9. 27.
가지북릉(2)-가지산(1,241m)(5) : 운문사 기점 * 2008.11.8.(토) 가지북릉에는 꼭 이런 날씨에만 가지...지옥 훈련이 따로 없다! 운문사 - 사리암주차장 - 합수점 - 오른쪽 심심이계곡쪽 - 왼쪽 능선 합류 - 폐헬기장 - 밧줄구간 - 암릉지대 - 가지북릉 - 가지산 - 쌀바위쪽 - 헬기장 - 왼쪽길 - 학소대 - 계곡 - 능선 - 합수점 - 원점회귀 ①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 - 밀양방면 24번 국도 - 궁근정리 - 운문령 - 운문사 - 사리암 주차장 ② 큰골 건너 - 합수점 - 오른쪽 심심이계곡쪽 - 왼쪽 능선에 합류 - 폐헬기장 ③ 밧줄구간 - 암릉지대 - 가지북릉 - 가지산 - 나무계단 - 쌀바위쪽 - 헬기장- 왼쪽으로 - 끝없는 너덜길 ④ 산죽지대 - 사거리 - 왼쪽 - 학소대 - 계곡 넘나들기 - 왼쪽 능선 - 합수점 - 원점회귀.. 2008. 11. 9.
가지산(1,240m) (4) : 제일관광농원 기점 2008. 4. 27.(일) 왜 다들 힘들 줄 알면서 높은 산에 오르는지 알지롱. *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 - 제일관광농원 - 오른쪽 산길 - 진달래능선 - 중봉 - 가지산 - 전망대 - 구룡폭포 - 원점회귀 ①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 - 궁근정리 - 석남터널 - 삼양교 - 제일관광농원 ② 화장실 안내팻말 오른쪽 - (암릉지대) - 892봉 - 838봉 - 중봉 - 밀양재 - 가지산 정상 ③ 1092봉 - 전망대(자살바위) - 1080봉 - 안부 - (오른쪽) ④ 묘향암(움막) - 구룡소폭포(철계단) - 계곡 - 화장실 - 원점회귀 ■ 거제 산방산 다녀오며, 휴일 교통체증에 질려, 이번에는 가까운 곳이면서 높은 산 가자고 졸라서 가게 된 가지산. 그러고보니 4번째 가는 거네. 석남사에서, 백운산에서, .. 2008. 4. 28.
가지산 학심이계곡 : 운문사 기점 2007.11.18.(일) "낙엽쌓인 호젓한 산길을 넘어 배넘이재로" * 운문사 주차장 - 내원암 - 지룡산 능선 - 823봉 - 배넘이재 - 사리암 주차장 - 운문사 주차장 원래 계획은 가지산 북릉과 가지산이었다. 기분 좋은 출발, 전복죽과 호두과자를 먹으면서 고속도로를 달려 운문사 입구. 들어서는데 산행은 안된다고 하는 매표원의 얘기가 있었지만 흘려듣고 운문사를 지나 사리암 입구에 들어서니 신도증이 없으면 무조건 출입금지란다. 자연휴식년제라서 그렇다나. 도로 나가서 천문사 입구에 주차하고 국제신문 산행팀처럼 가볼까 고민하다가 입장료, 주차비 낸 것도 아깝고 지도상으로는 그 코스가 더 길어보여서 지룡산 다녀올 때 내려왔던 내원사로 하여 가지산 능선에 접근해보기로 하였다. 날씨가 상당히 매섭다. 콧물은 .. 2007.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