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69 [15] 문복산(1013.5m) : 청도 삼계리 기점 2006.11.11.(토) "문복산에 표지를 달다" 정금1정(문복정) 문복산(文福山) : 文福이라는 도사가 살았다 하여 유래한 이름 * 운문령에 주차 - 삼계리로 이동 - 운문가든 옆 빨간양옥집 옆으로 진입 - 가슬사지 - 정상 - 964봉 - 운문령 6시. 주위가 아직 어두웠으나 막상 출발하니 주위가 희부윰해진다. 청도 운문령에 도착, 멀리 보이는 산 주변에 운무가 가득하다. 비가 온다더니 어김 없을 모양이다. 적당한 자리에 차를 세우고 삼계리까지는 걸어가보기로 했다. 지나가는 차가 없으니...몇 걸음 내려서자 공사장에서 무쏘 하나가 길로 들어서는 게 보여 손 흔들었더니 차를 세우긴 했으나 바로 밑에까지밖에 안간단다. 또 몇 걸음. 검정색 차가 지나갔으니 세우지 않는다. 둘이 타고 있으니 우리라도 안세.. 2007. 11. 1. [14]. [71] 간월산(1,083m) : 간월산장 기점 2006.11.5.(일)/2007.8.11.(토) 정금5정(간월정) 간월산(肝月山) : 이 산의 7부능선에 있는 '간달바위'라는 이름에서 나온 것이란 설이 있다 * 간월재 - 간월산 * 등억온천단지 - 간월산장 담벼락따라 진행하다가 계곡 건너 진입 - 임도 - 가로질러 짧은 로프와 표지기 있는 쪽으로 진입 - 공룡능선 - .. 2007. 11. 1. [13] 운문산(1,188m) : 석골사 기점 2006.10.28.(토) "산죽을 헤치고 운문을 찾다" * 밀양 남명리 - 석골사 주차 - 석골사 - 갈림길마다 직진(억산갈림길, 범봉갈림길, 딱밭재갈림길) 6시, 자꾸만 감기는 눈과 처지는 몸을 추슬러 일어나 밥을 담으려고 밥솥을 여니 예약이 어찌 되었는지 생쌀이 동그마니 나를 쳐다본다. 황당 그 자.. 2007. 11. 1. [12] 고헌산(1,033m) : 언양 고헌사 2006.10.22.(일) "치타와 함께 고헌을 오르다" * 언양 석남사쪽 진행 - 궁근정리 - 고헌사 - 정상 - 원점회귀 * 정상을 향해 가파르게 치는 느낌. 밋밋한 산길, 정상이 보이면 허탈한 느낌마저.. * 선험자의 충고 : '온몸의 힘을 빼라, 두려워하지 마라, 성큼성큼 걸어라, 몸의 속도를 줄여줄 수 있.. 2007. 11. 1. [11] 신불산(1,209m) : 간월산장 기점 2006.10.14.(토)/2007.9.26.(수)/2007.10.7.(일) "신불 공룡능선을 가슴에 담다" 정금8정(신불정) 신불산(神佛山) : 신령님이 불도를 닦는 산이라 하여 이름 붙여졌고,사람이 곤경에 처했을 때 도와주는 산으로 알려짐 * 등억온천단지 - 간월산장 - 홍류폭포쪽 - 공룡능선(칼바위) - 정상 - 원점회귀 "우.. 2007. 11. 1. [9-10] 가지산(1,240m)-상운산(1,114m) : 석남사 기점 2006.10.7.(토)/2007.5.13.(토) "상운-가지에서 편집을 논하다" 가지산(加智山) : 신라 흥덕왕시대 전라남도 보림사에서 가지선사라는 중이 와서 석남사를 이 산 기슭에 터 잡았다하여 가지산이라는 설/加智山은 가와 치의 음차로 옛 가치메의 이두(吏頭)로 된 이름으로 까치의 옛말을 의미한다는.. 2007. 11. 1. 이전 1 ··· 291 292 293 294 2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