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25115 아리울日誌 아리울日誌/조응 국도 2번 오수는 남향집하고 운주천불 오뇌는 천탑하되 납승은 말이 없다. 조응조응 울금은 도곡순창 지쳐 돌아도 가루방죽 삼거리 마다 않는다. 시름 놓은 수면여행 루돌푸 보송 볼에 아리울 새벽 닭소리 언덕 넘을 제 밀감보다 더 작은 불빛 하나 갖고서* 나보다 먼 밤.. 2015. 1. 22. 산행기록(2015년) : [614]~[699] All Weather Mountain Climber 25 2015년 * 산행기와 연결됨 427-1-[614] 1.1.(수) 작은오봉산(450) 428-2-[615-618] 1.4.(일) 신어산 서봉(630)-신어산(631)-신어산 동봉(605)-돛대산(390) 429-3-[619] 1.11.(일) 문복산(1013.5) 430-4-[620-623] 1.17.(토) 강천산[깃대봉(571.9)-왕자봉(583.7)-제1형제봉(565)-제2형제봉(505)] * 오지호기념관, 운주사, 도곡온천, 전북산림박물관, 이병주문학관 431-5-[624-625] 1. 24.(일) 신어산(631)-신어산 동봉(605) 432-6-[626] 2.1.(일) 자굴산(897) 433-7-[627] 2.8.(일) 망운산(786) 434.. 2015. 1. 2. 돌돌돌 ▲ 그새 5개나 모였네. 왼쪽부터... ① 거제 학동(2006. . .) ② 지룡산(2007. 2. 3.) ③ 무창포(2009. 1. 31.) ④ 무학산(2011. 12. 11.) ⑤ 상투봉(2012. 2. 25.) 2014. 11. 27. 도토리가루+묵 만들기 * 성취감은 있으나 경제적인 효율만 따지면 사먹는 것이 좋다.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고 손이 많이 간다는 뜻! 1. 내 손으로 직접 만들기 때문에 깨끗하고 믿을 만하지만, 고단백 영양소는 부족하다.ㅋㅋ ☞ 벌레가 하나도 안들어 가므로~ 2. 마당 넓은 시골집에서 만드는 것이 여러 모로 편리함. 아파트에서는 불편한 점이 많다. ☞ 도토리 찌꺼기나 벌레 처리 문제, 통풍 등 * 내년에는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 잘 만들 수 있을 거여~~ △ 인터넷을 보니 도토리를 줏어와서 바로 말리면 벌레가 더 생기니 일단 물에 담그어 벌레를 죽이거나 기절시키라는 설명이 많아서 그대로 해보았는데, 하루 이틀로는 안되는 것 같다. 적어도 물을 갈아가며 5일 이상 담그어야 할 것 같고, 이왕이면 소금물이면 더 좋다는 설명도 있다... 2014. 11. 3. 지리남릉1 지리남릉1 / 조응 장마 속 남부능선 오른다 청학 삼신 석문 지나 치밭목 한판재 송이풀 산박하 배초향 두메부추 모싯대 지천이다 붉은 넋 숨죽이다 푸른 혼 되었는가 초행등로 발길 설다고 청초롱 내달았다더냐 마타리 산방꽃차례 눈 맞추다 운무 걷는 나줏손 세석평전 햇살보다 환한 불.. 2014. 8. 21. 동백 찾다 돌아와 누워... 동백 찾다 돌아와 누워.../조응 남해 바다 보이지 않아도 더할 나위 둘도 없는 무등 옛길 따라 세상 멀어 쓸쓸한 서석대 한잔 술에도 미치지 못할 홍진은 가져가지도 않았다. 육자배기 가락에 남았다던, 선운 동백* 질마재 앞마당에 붉어만 가데 천둥 해일 울지 않았어도 다만, 여기 있을 .. 2014. 1. 1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