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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723

산꼬리풀 ■ 꽃줄기 끝에 피는 꽃이 짐승의 긴 꼬리를 닮아서 <산꼬리풀> ▲ 2014. 7. 27. 천황산 2008. 8. 13.
누리장나무 ▲ 줄기와 잎에서 누린내가 나기 때문에 이름이 <누리장나무>. 잎의 모양이나 가지 생김새는 오동나무와 비슷하고, 냄새가 난다 하여 <취오동(臭梧棟)>이라고도 한다. 수술 끝에 달린 보라색 꽃밥이 매력적이며, 다섯 개로 깊게 갈라진 붉은색 꽃받침은 흰 꽃잎과 대조적이어서 .. 2008. 8. 4.
톱풀 ▲ 잎이 톱니처럼 갈라졌다고 <톱풀>. 붉은톱풀이 화려하고 정열적인 느낌이 든다면, 흰 톱풀은 청순한 느낌(2008.8.2. 철마산) ▲ 2012.5.27. 양산 서운암 들꽃단지 2008. 8. 4.
난티잎개암나무 ▲ 잎 모양이 특이해서 되돌아 와서 촬영. 확인해보니 개암나무와 비슷한데, 난티나무 잎처럼 잎 끝이 편평하게 갈라진 모양에 주맥 끝만 뾰족한 것을 <난티잎개암나무>라고 한단다(2008.8.2.거문산) 2008. 8. 4.
무릇 ▲ 긴 꽃줄기 끝에 원뿔 모양의 꽃이 달리는데, 아래에서부터 피어 올라간다(2008.7.27. 금정산 계명봉). 2008. 7. 28.
박주가리 ▲ 열매 껍질이 박 바가지를 닮아서 <박주가리>인데, 갈라지는 모습도 박을 자르듯 반으로 갈라진다. 잎과 줄기를 자르면 흰 액이 나오는데 독이 있다>(2008.7.27. 금정산 장군봉 아래). ▲ 꽃과 열매가 자줏빛이 도는 <흑박주가리> (2012.7.29. 제주) 2008.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