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723 오이풀 ▲ 잎을 비비면 오이 냄새가 나서 <오이풀>이다. 작은 잎(사진 오른쪽 아래)이 7-11장 달리는데 가장 자리에 톱니가 있다. 이맘때쯤이면 산자락에서 흔히 보인다(2008.8.24. 고헌산) (2016. 9. 18. 천황산) 2008. 8. 25. 상사화 ▲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하는 꽃이라고 <상사화>라고 한다. 잎은 초봄에 돋아 초여름이면 말라 죽고, 그 뒤에 꽃줄기가 올라와 꽃이 핀다(2008.8.12. 지리산 칠불사) 2008. 8. 17. 연꽃 ▲ 잎자루가 길게 자라 잎이 물 위로 올라온다. 연뿌리와 잎자루에는 구멍이 여러 개 있어, 이 구멍으로 공기가 땅 속까지 통해 물이 맑아진다고 한다. 열매는 연밥이라고 한다(2008.8.10. 거제 산방산 비원) 2008. 8. 17. 층층이꽃 ▲ 꽃이 잎겨드랑이에 층층이 달린다고 층층이꽃이다. 전체가 자줏빛이 도는 풀빛이다(2008.8.8. 지리산 순두류) 2008. 8. 13. 쑥부쟁이 ▲ 쑥을 뜯던 불쟁이(대장장이)의 딸이 죽어서 피어난 꽃이라고 쑥부쟁이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2008.8.8. 지리산 제석봉) ▲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 <개쑥부쟁이> (2009.10.10. 도래재) 2008. 8. 13. 구절초 ▲ 중양절(음력 9월 9일)에 약효가 가장 좋다고 구절초다. 잎 모양이 국화와 닮았고, 가지 끝에 한 송이씩 핀다(2008.8.8. 지리산 연하봉) ▲ 2009.8.22. 설악산 2008. 8. 13.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102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