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나무/ㅂ,ㅃ,ㅅ,ㅆ167

신나무 ■ 가지 끝에 자잘한 연노란색 꽃이 피고, 잎은 마주나는데 잎 자루가 붉은 색이다. △ 2015. 5. 23. 실상사 경내 2015. 5. 25.
세라스티움 토멘토숨/토멘토숨점나도나물/스노우인서머 ■ 왠지 서양풍의 느낌이었지만, 절 마당에 심어져 있기에 무슨 꽃인가 궁금했다. 점나도나물, 벼룩나물 등과 닮았지만 가지며 잎이 눈가루를 뿌린 듯 회백색이라 특이했다. 주로 [세라스티움]이라 부르는데, [세라스티움 토멘토숨], [토멘토숨점나도나물], [snow in summer]이라고도 부른단다.. 2015. 5. 8.
선밀나물 ■ 밀나물 중에서 줄기가 곧추서는 [선밀나물]. 처음엔 - 밀나물 : 주로 덩굴로 뻗어 나간다. 꽃받침이 뒤로 젖혀진다. - 선밀나물 : 꼿꼿이 선다. 꽃받침이 뒤로 젖혀지지 않고 꽃잎처럼 펼쳐져 보인다. 개화시기가 밀나물보다 조금 빠르다. ▲ [선밀나물-수꽃] 2015. 5. 5. 황석산 ▲ [선밀나.. 2015. 5. 7.
산철쭉 ■ 철쭉 같기도 하고, 진달래 같기도 하여 혼동스럽게 하는 <산철쭉> 잎은 끝이 뾰족한 타원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이 먼저 피는 진달래와는 달리 <산철쭉>은 꽃과 잎이 같이 나오고, 꽃줄기와 꽃받침에는 끈적끈적한 점액이 있다. 꽃 색깔은 철쭉보다 진하여 얼핏 진달.. 2015. 4. 27.
선개불알풀 ■ 개불알풀 중에서 줄기가 꼿꼿이 서며, 꽃은 더 작은 편이다. 잎을 비롯한 식물체 전체에 털이 많다. (유럽 원산) ▲ 2015. 4. 26. 환성산 입구 2015. 4. 27.
벼룩이자리 ■ 마주자는 잎은 잎자루가 없고, 줄기와 잎에 털이 많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한 송이씩 달린다. 꽃잎은 다섯 장이고, 끝이 파이지 않으며, 잎이 벼룩나물보다 둥글고 털이 난 점이 다르다. 2015.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