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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ㅂ,ㅃ,ㅅ,ㅆ167

삼색제비꽃 ■ 삼색제비꽃은 제비꽃과에 속하며 북유럽 원산의 제비꽃을 개량한 한해살이풀이다. 팬지 (pansy)라고도 한다. -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색상이 선명하고 화려한 서양꽃보다는 은은하고 소담스런 우리 꽃이 최고다! 2015. 4. 27.
서양매발톱 ■ 매발톱과 비슷하나 색깔이 화려하고, 꽃뿔이 매의 발톱처럼 뭘 움켜쥐고 있는 듯한 <매발톱>과는 달리 <서양매발톱>은 꽃뿔이 길게 뻗어 더 세련된 느낌을 준다. 2015. 4. 27.
씀바귀 종류 ■ 쓴맛이 나지만 냄새가 향긋하여 봄나물로 즐겨 먹는다. 동요에도 나올 정도...(달래 냉이 씀바귀 나물 캐보자~♬). 맛이 쓰다고 <쓴나물>이라는 별명도 있다. ▲ 연보랏빗 꽃이 피는 <선씀바귀> ▲ <선씀바귀>를 닮았는데 노란 꽃이 피는 <노란선씀바귀> ▲ 흰 꽃이 피는.. 2015. 4. 27.
서향나무(천리향) ■ 흔히 향내가 천리를 간다고 천리향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원 이름이 서향나무이다. 중국 원산인데 남부지방에서 관상용으로 키우는 경우가 많다. 꽃은 암수딴그루에 피며, 대부분 분홍색이나 흰색인데 흰색 자생종은 제주에만 있다고...꽃은 묵은 가지 끝에 두상으로 모여 달린다. .. 2015. 4. 6.
변산바람꽃 ◆ 그렇게 만나보기를 기대하고 벼루던 <변산바람꽃>을 울산 어물동에서 만났다. <변산바람꽃>은 한라산, 지리산, 마이산과 변산 지방의 습한 지역과 반그늘 또는 양지쪽에서 자란다고 한다. 신기하게도 변산바람꽃 군락이 있는 곳이라 하더라도 근처에는 아예 안보이는 걸 보면 .. 2015. 2. 15.
황토전마을의 봄꽃들_변산바람꽃, 복수초, 노루귀 * 2015. 2. 15.(일) 아무리 셔터를 눌러 대어도 허기지는 마음, 눈을 뗄 수가 없다. (※울산 황토전 마을에서) - 변산바람꽃, 복수초, 노루귀 사진의 핵심은 '빛'이라고 하는데...디카로 구현하기도 힘들고, 오늘은 날씨마저 흐려서 많이 아쉽다. 이른 봄꽃을 만나기만 한다면! 하다가 욕심이 한 .. 2015.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