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ㅂ,ㅃ,ㅅ,ㅆ167 버들분취 ▲ <분취>종류도 머리를 복잡하게 한다. 은분취, 버들분취, 분취, 가야산은분취, 백운취... - 일단 버들분취는 다른 분취에 비해 잎 모양이 뚜렷하게 다르다. 윗 잎은 버들잎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아래에 있는 뿌리잎은 깃꼴로 크게 4~6개 갈라진다(2014. 9. 9. 사자평 목장터) 2014. 9. 13. 산여뀌 ▲ 주로 높은 산의 습지에서 자라는 <산여뀌>, 긴 꽃대에 꽃이 달리는 다른 여뀌와는 달리 흰꽃이 소복하게 꽃대 끝에 모여 핀다(2014. 9. 9. 사자평 근처) 2014. 9. 13. 산비장이 ▲ 엉겅퀴와 비슷한 모양의 꽃이 피는데 가시가 없고, 줄기는 곧게 자라서 갈라지고, 세로줄이 있다. 잎은 새 깃 모양으로 갈라지며 어긋나고,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다(2014. 9. 9. 산들늪 근처) 2014. 9. 13. 바디나물 ▲ 짙은 자주색 꽃이 피고 잎은 보통 3~5장 달리는데, 다시 3~5갈래로 갈라지는 것도 있으며, 잎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큰참나물>도 꽃이 자주색이라 혼동하기 쉬운데, <바디나물>은 잎맥에 자줏빛이 뚜렷하고, 잎 가장자리가 <큰참나물>에 비해 작고 날카로운 편.. 2014. 9. 13. 순비기나무 ▲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바닷가, 모래땅이나 잔돌이 많으며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주로 자라는데, 바닷물이 닿아도 잘 죽지 않는다. 제주 방언에 '숨비기소리'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해녀들이 물질을 하다가 나오면서 내는 숨소리를 의미한다고 한다. 물질을 하다보면 두통에 많이 시.. 2014. 9. 3. 수세미 ▲ 처음엔 호박꽃인 줄 알았다. 호박에 비해 꽃 색깔이 좀 연하고 꽃모양이 오목하지 않고 꽃잎이 다 젖혀지고 얇아 보인다. (2014. 8. 31. 표충사 근처) 2014. 9. 2. 이전 1 ··· 5 6 7 8 9 10 11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