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ㄷ,ㄸ,ㄹ,ㅁ116 모과나무 ▲ 나무껍질은 묵은 껍질조각이 벗겨지면서 얼룩을 만드는 <모과나무> ▲ 활짝 피기전 진한 분홍 꽃잎을 약간 오므린 모습이 새초롬한 아가씨 같다. 잎은 어긋나고 길쭉한 달걀형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잔톱니가 있다(2010.5.8. 대남바위산 윗건태마을) 2010. 5. 9. 하늘매발톱 ▲ 아래로 핀 꽃에서 위로 뻗은 긴 꽃뿔이 매의 발톱을 닮았다 해서 <매발톱>. 잎에는 털이 없으며, 뒷면은 분을 바른 듯 흰빛이 돈다. 보통 붉은 자줏빛 꽃이 피는데, 주로 높은 곳에서 자라고 하늘빛 꽃이 피는 것을 <하늘매발톱>이라 한다(2010.5.2. 간월산 아래> 2010. 5. 3. 뜰보리수 ▲ 뜰보리수. 얼핏 보리수나무로 착각하기가 쉽다. 보리수나무는 흰색꽃이 잎겨드랑이에 바로 붙어 피는데, 이 <뜰보리수>는 사진의 원처럼 잎겨드랑이에 긴 꽃대가 붙어 있고 꽃 바로 아래 볼록한 부분이 있다. 또한 보리수는 꽃잎 끝이 뾰족하고 긴 데 비해 <뜰보리수>는 보리.. 2010. 4. 18. 물양귀비 ▲ 꽃이 양귀비를 닮았고, 물에 산다 해서 <물양귀비>. 열대 지역 연못이나 늪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식물인데, 우리 나라에서는 연못이나 큰 화분에 심어 가꾼다(2009.10.4. 영축산 반야암) 2009. 10. 5. 당잔대 ▲ 초롱꽃과인데 <둥근잎잔대>, <당잔대>라고 한다. 종 모양 꽃은 아래를 보고 피며, 꽃 자루가 짧다. 줄기 잎은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가 있다(2009.8.22. 설악산) 2009. 9. 2. 물봉선 ▲ 물가에 피는 봉선화라고 <물봉선>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줄기는 붉은 자줏빛이 돌고, 물기가 많으며 마디가 툭 불거진다. 꽃 뒤쪽 꿀주머니는 안쪽으로 말리고, 흰 꽃이 피는 것은 <흰물봉선>이다(2009.8.22. 설악산) ▲ 2011.8.21. 지리산 ▲ 2014. 9. 9. 산들늪 2009. 9. 2.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