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ㄷ,ㄸ,ㄹ,ㅁ116 밀나물 ▲ 청가시덩굴인 줄 알았는데, 꽃 모양이 달라서 확인해보니 <밀나물>. 사진은 수꽃인데, 암꽃은 공모양으로 둥글게 모여 핀다(2010.6.27. 정병산). 2010. 6. 28. 돌가시나무 ▲ 산기슭 양지나, 바닷가 양지쪽 돌틈에서 주로 자라는 <돌가시나무>. 찔레랑 거의 흡사한데, 주로 땅바닥에 붙어 옆으로 기어나가는 특징이 있는 포복성 관목으로 가시가 많고, 향기도 강하다. (2010.6.20. 김해 작약산 입구) 2010. 6. 28. 딱총나무 ■ 줄기의 속이 독특하여 꺾으면 ‘딱’하고 총소리가 난다고 하여 딱총나무. 나무껍질은 회갈색인데 코르크질이 발달하고, 길이 방향으로 깊게 갈라진다. 어린 가지는 연한 초록빛이며 마디 부분은 보라색을 띤다. 잎은 마주나고 잎은 2-3쌍의 작은 잎으로 된 홀수 깃꼴겹잎인데, 타원형.. 2010. 6. 20. 대추나무 ▲ 세상에...대추나무 꽃이 이렇게 새초롬 이쁜 줄 몰랐다. (2010.6.20. 김해 작약산 아래) 2010. 6. 20. 돌나물 ▲ 꽃모양이나 색깔은 <기린초>나 <바위채송화>와 거의 같으나, 줄기가 옆으로 기면서 자란다는 점, 잎이 둥글면서도 끝이 뾰족하며 석 장씩 돌려난다는 점이 다르다. 돌밭에서도 잘 자란다고 <돌나물>이라고 하며, 흔히, 돋내기, 돗나물, 돋나물이라고도 한다. (2010.6.12. 청도 .. 2010. 6. 13. 마삭줄 ▲ 드디어 이름을 알아 내었다. 숲 가장자리나 바위 근처에 흔하게 볼 수 있었으나, 도무지 이름을 알 수 없었던... 마주 보고 나는 잎에 윤기가 돌고 겨울에도 시들지 않았으며, 가끔 단풍이 들기도 하였다. <마삭줄>은 혈관 확장이나 혈압을 낮추는 기능이 있어서 술로 담가 먹으면 .. 2010. 6. 3.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