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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영남알프스

[1,200] 은수샘_함박등(1,052): 백운암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22. 8. 23.

* 2022. 8. 21.(일)

① 통도사 내 백운암 주차장 - 백운암 - 은수샘/은수정 - 숨은재/영축능선4 - (왼쪽) - 함박등 - (왼쪽) 

② 함박재/영축능선6 - (왼쪽) - 백운암 - 주차장 원점회귀

 

 

 

■ 다음주 지리산 별바위등 산행을 앞두고, 몸 조심한다고 안움직여도 안되고, 너무 과하게 해도 문제라 오늘은 가배얍게 warm up! 오랫만에 정금21정/은수정을 거쳐 울 함박등에 오르기로 한다. 

 

▲ 백운암 주차장, 짐을 든 저 분은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실 모양이다.
▲ 어제까지 비가 내려서인지 계곡의 물소리가 제법 크다.
▲ 너덜에 길을 내고 돌을 쌓아가며 계단 형태로 만든 누군가의 노고를 생각해본다.
▲ 아기 버섯인가?
▲ 백운암이 저어기~
▲ 도둑놈의갈고리
▲ 물봉선
▲ 쉼터, 오늘도 도토리묵&막걸리, 아니다. 막걸리&도토리묵
▲ 뚝갈
▲ 계단을 오르면, ,
▲ 바로 오른쪽길이 보인다. 저기가 은수샘/은수정을 거쳐 숨은재로 가는 길
▲ 참꿩의다리
▲ 은수샘 입구
▲ 은수정도 보인다
▲ 은수정
▲ 저 바위가 비산봉?
▲ 은수샘이 있는 바위
▲ 단풍취
▲ 숨은재, 함박등까지 0.4km
▲ 유독 흰빛이 두드러져 보이는 모시대
▲ 모처럼 툭 트인 전망을 본다. 영축산~신불평원~신불산
▲ 왼쪽부터 재약산/수미봉~천황산/사자봉, 운문산, 가지산까지
▲ 산오이풀
▲ 함박등으로 이어지는 데크계단. 여기 바위틈에서 솔나리를 만난 적이 있었는데, 이후로는 볼 수가 없네.
▲ 간월재에서 둥실~떠올랐을까. 패러글라이딩하는 모습들. 부럽다~ (그래도 등산이 더 좋아!!)
▲ 함박등 바위에서 바라본 비산봉과 아래쪽 은수샘 바위
▲ 울 정상석이 외롭지 않게 옆 바위틈에 돌양지꽃이 피었다가 열매를 맺고 있다.
▲ 죽바우등과 앞쪽 채이등~중앙능선. 오른쪽 끝 향로산
▲ 함박등을 내려와서 되돌아 본 모습, 산부추 너머 함박등과 영축산
▲ 함박재로 내려서기 전 암릉
▲ 함박재
▲ 맑은대쑥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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