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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영남알프스

[1,157-1,159] 채이등(1,030)-함박등(1,052)-영축산(1,081): 반야암 기

by 참 좋은 당신 2022. 1. 3.

* 2022. 1. 1.(일) 더없이 맑은 하늘과 또렷한 마루금, 우리가 세운 정상석 앞에서 시산제를 지내고...

 

① 반야암(주차) - 반야보전 왼쪽 위 지월당 - 숲길 - 도로에 합류 - 백운암/비로암 갈림길 - 백운암 주차장 - 백운암

② 함박재/영축능선6 - (왼쪽) - 채이등 - 함박재/영축능선6 - 함박등 - 숨은재/영축능선4 - 천정삼거리/영축능선3 - 영축산

③ 천정삼거리 가기 전 이정표에서 왼쪽 - 신선봉/반야정/정금19정 - 반야암

 

 

 

▲ 반야암. 오른쪽 세진정(洗塵亭) 입구의 배롱나무, 잎을 모두 떨구어버린 모습이 더 멋있어 보인다. 
▲ 채이등~함박등 가서 시산제 지내고 영축산 들렀다가 반야정으로 내려오면 저 출렁다리로 나오게 된다. 
▲ 백운암으로 오르기 위해 반야보전을 돌아 위쪽에 있는 지월당으로 향한다. 
▲ 지월당(指月堂), 언제 보아도 정갈한 분위기다.
▲ 극락앞 도로를 만나 오른쪽으로~
▲ 백운암/비로암 갈림길에서 왼쪽~
▲ 백운암 주차장
▲ 작년에는 이쯤부터 눈 흔적이 있었는데...
▲ 오늘은 눈은 없지만, 대신 하늘이 엄청 파아랗구먼. 
▲ 큰 바위 옆을 지나면서 올라온 길을 내려다보고... 요즘 부쩍 산길을 걷다가 되돌오보는 일이 많아졌다. 삶의 반환점을 오래 전에 넘어섰으니 당연한 일인가...
▲ 저 계단만 오르면 백운암
▲ 함박등은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야 하지만, 물도 보충할 겸 잠시 백운암에 들른다. 
▲ 함박등 가는 길
▲ 은수샘이 있는 암봉
▲ 오른쪽 함박등
▲ 나무 계단이 새로 정비되었네
▲ 함박재에 도착
▲ 함박재/영축능선6. 이정표에 함박등으로 표시되어 있어 처음 오는 분은 잘못 알고 가시겠다~ 왼쪽 채이등부터 다녀오자.
▲ 채이등 가는 길. 오른쪽 사진은 2021. 1. 1. 눈 쌓인 모습
▲ 채이등 정상, 잎이 모두 져버려 멀리 죽바우등도 보인다. 
▲ 채이등 시산제
▲ 죽바우등
▲ 함박등으로 가기 위해 함박재로 되돌아 가는 길
▲ 함박재
▲ 암봉에 올라서니 멀리 향로산~재약봉, 그 너머 재약산/수미봉과 천황산/사자봉이 잘 보인다. 
▲ 함박등과 멀리 영축산
▲ 함박등 시산제
▲ 중앙능선, 그 너머 죽바우등
▲ 영축산~신불재~신불산
▲ 천황산/사자봉 오른쪽으로 운문산과 가지산
▲ 영축산과 오른쪽 아래 암봉
▲ 영축산과 왼쪽 멀리 신불산
▲ 영축산을 향하여~
▲ 숨은재/영축능선 4
▲ 멀리 함박등~채이등~죽바우등. 그 앞쪽에 축서정/정금13정도 또렷이 보인다. 
▲ 영축산 정상이 손에 닿을 듯한데, 
▲ 추모비가 있는 1,060봉
▲ 영축산 정상에는 벌써 사람들이 여럿 보인다. 영알9봉 완등 인증하려는 사람들도 많겠지?
▲ 천정삼거리/영축능선 4
▲ 정금정 후보지, 천정(삼거리)정?
▲ 역시나... 인증 사진 남기려고 줄을 섰다. 예전에는 한 사람이 여러 명을 찍어 줄 수도 있었으나, 이젠 본인 폰에 깔린 앱으로 찍어야 인증이 되니  아무래도 시간이 더 걸려서 정상석 앞이 좀 혼잡하다. 
▲ 언제 보아도 멋진 영축능선 멀리 오룡산까지. 
▲ 영축산 정상에서 천정삼거리 가기 전 이정표를 따라 왼쪽으로 들어서면 신선봉/반야정으로 이어지는데, 가다가 만나는 암봉
▲ 저 너머가 반야정/정금19정인데, 소나무 앞에 어떤 사람이 아예 자리잡고 누워 있어서 왼쪽으로 돌아서 내려간다. 
▲ 출렁다리를 건너면 반야암 경내이다. 

 

♥ 오늘 산행도 무사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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